본문에 또 추가하면 너무 길어서 잘 안볼거같아서 이어쓰기로 쓸게
나도 이거 학대인거 알고 잘못된거란 거 다 알아.. 맞는 거를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도 없어 엄마가 매우 폭력적인 편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런데 이게 신고까지 갈 정도로 많이 심한건지는 몰랐을 뿐이야ㅠㅠ 항상 때린 다음에는 미안하다고 많이 아프냐고 자기가 분노 조절을 잘 못한다고 엉엉 울면서 말하는 엄마를 보면 너무 밉고 무섭고 싫다가도 나중에는 용서하게 되더라고..내가 미련하게 보일수도 있고 이해도 안가는 것도 잘 알아 근데 신고는 정말 못하겠어ㅠㅠ 신고한다고 큰 도움도 안될거같고 실제로 안됐다는 얘기들도 많아서..또 현실적으로 신고하게되면 가정 파탄날거 같은데 부모님 지원 없이는 살 자신이 아직은 없어.. 주위 어른들께 도움을 요청하는거나 상담을 알아보는 쪽으로 갈 것 같아 또 엄마한테 직접적으로 얘기도 해보려고 다들 조언 고마워ㅠㅠ근데 맞을 만하다, 계속 맞고 살아라같은 심한 말은 하지 말아줘ㅠㅠㅠ 눈막귀막하면서 학대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