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상담,치유,관련 기관 추천해줘

쓰니 |2021.02.16 05:09
조회 8,771 |추천 2
난 부모의 편애와 폭력,정서적 학대 속에 방치된 채 자랐다.
10살때 아빠한테 불꺼진 방에 허리띠로 맞은 기억,7살에 한겨울 쫒겨난 기억등 맞은 이유는 어린애가 말데꾸를 따박따박 해서라더라.
엄마는 친정이 딸을 업신 여기는 가정으로 본인이 당한 성차별 고스란히 내게 하셨다.
남동생이 잘난놈이면 억울하지도 않다.
집까지 팔아가며 공부시켰더니 성적 위조나 하고 부모님 쌍코피 터져가며 싸우더니 결국 막장 드라마 찍으며 이혼까지 했다.
이 와중에도 엄마년은 정신 못차리고 그 잘난 동생 새끼 한달 백만원 넘게 주며 유학 보내고 난 허름한 단칸방 전세 얻어줘 바퀴벌레랑 뒹굴며 알바로 생활비 충당하며 조그마한 중소기업 취업했다.
동생은 취업도 엄마가 재혼한 계부가 천만원 돈써서 대기업 취업 시켜줬더니 회사돈으로 도박하고 횡령죄로 감방까지 갔다왔다.
그래 놓고 빌어먹을 놈이 계부 욕하더라.
감옥살이 끝나고 그래도 동생이라고 오갈데 없는놈 없는 살림에 자취집 큰방주고 공짜로 옷사주고 맥이고 보탬 줬더니 고마워 하기는 커녕 야근하느라 바쁜 나보고 집 안치운다고 잔소리를 하질 않나, 밥 안차려준다고 지랄하지 않나,내 카드 몰래 훔쳐서 10만원 써버리지 않나, 상전이 따로 없더라.
무엇보다 건강 문제로 백수가 되서 땡전 한푼 없어 주거급여 받는 내게 얼굴만 보면 돈달라고 구걸하는게 인간인가?
엄마년은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의심될 정도로 피해자 코스프레로 자식들 가스라이팅한다. 이모가 무당이신데 무속에 미치더니 나보고 신내림 받으라 세뇌 시키고 무슨 말을 해도 귀신들려 저런다며 미친년 취급에 틈만 나면 굿하자고 꼬드기고 굿할돈 내놓으라 한다.
(실제로 70만원 초값에 500만원,700만원,100만원 굿 했는데 ...이모라는 여자도 돈줄때만 이모더라...)
무엇보다 마지막 회사 성희롱으로 도망치듯 퇴사했는데 엄마는 내가 성경험이 없어 예민한거라며 회사 계속 다니기를 종용하는데 치가 떨리고 만정이 떨어져 가족과 모두 연끓기로 했다.
내가 그들에게 돈벌어다 주는 기계인가?
인간이 아닌것들과 싸울 필요도 없다.
가족과 연 끓고 살다 부모 죽으면 상속 분할 청구해서 내 권리 찾아올거다.
난 엄마가 빨리 죽기를 희망한다.
너무 억울해서 유산이라도 받고 싶다.
30년 넘게 내 권리 주장하고 싸워도 바뀌지 않는것들과 상종해봤자 내 분노만 쌓일뿐이다. 건강도 저 말도 안되는것들 상대하다 정신병에 허리 디스크에 자궁근종에 알콜중독까지 생긴건데 위로는 커녕 자기관리 못한다,간호하기 귀찮다 핀잔만 놓는게 가족이더라.
안보고 사니 너무 좋다...분명 연끓는다 했는데 엄마년이 며칠전에 경찰에 날 실종 신고했더라ㅡㅡ 호구 잡힌 딸 도망가니 억울한가보다.
아픈 손가락 챙기느라 딸을 등한시 했다며 무속 같은거 맹신한적 없다고 경찰한테 뻥까지 치고ㅡㅡ 코미디더라.
그 아픈 손가락은 성별 나눠서 아픈가보다. 남들은 죽어서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 가족이라지만 난 죽어서라도 만날까 소름끼친다. 꿈에 나올까 두렵다.
안보고 사니 술먹는량도 줄어들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생겼다.
저것들 때문에 환시에 환청도 생겼는데 많이 좋아졌다. 그럼에도 약한게 인간인지라.
외롭다. 사람을 정상적으로 마주하는게 힘들다. 살고 싶다.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