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게 전달이 이상한거 같습니다
차없이 다니라... 라는 말이 나오기전에 상황을 얘기하면
제주에서 한달 살이를 하였고 그동안 즐거웠고 와이프도 즐거워하고 더 있으면 좋다 하여
그럼 더 연장 하라 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일주일정도 연장 했었구요.
숙박업체에서 추가로 더 할인 해준다고 하니 좋은 기회니 더 있을래? 하고 물어본거고
자연스래 그동안 쓰던 랜트 차량은 일정 연기가 안된다 하여 다른 랜트 차량으로 알아봤는데
랜트카가 나오는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말이 더좋고 즐기고 싶으면 랜트카 구해질때까지 대중교통(버스나,택시) 이용하고 랜트카 나오면 그때 바꿔타면 어떻겠냐... 라는 질문 이었습니다.
이게 제주에서 한달살이 마지막쯤에 나눈 말에 대한 다툼입니다..
그리고 이 내용으로 최근에 한번더 다 퉜습니다.
저녁먹으면서 그때 제주에서 너무 좋았다, 나두 좋았지 날씨도 좋고 애들도 좋아하고..
얘기하다가 제가 그 얘기를 또 꺼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그럼 왜 더 있다 오지 그랬어 택시나 버스타다가 랜트카 구해지면 되자나... 라고
더 있고 싶다기에 방법을 생각해서 말해준거고 더 좋은 생각은 안낳습니다.
와이프고 아이들이고 힘들면 누가 좋겠습니까? 잠깐 힘들어도 더 있고 싶으면 있으라고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한 말입니다. 당신 힘들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고생한것 몰라서 얘기 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말도 꺼내지 말랍니다. 왜 기분나쁘라고 한 말 아니다 라고 말해도 더 승질 냅니다. 그 말 자체가 기분 나쁘답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거울에다가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억울해서 화냅니다. 그래서 싸웠습니다.
와이프가 쓴글중에 몇가지 틀린점 집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처음 첫째때 한달 살이 간거는 와이프가 먼저 얘기를 했었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현재 형편상 어려울거 같아 좋게 받아 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주변에서 갔다 왔다 얘기를 들었고 다들 좋다고 하여 그럼 한 번 알아봐라 라고 해서 처음 제주 한달살이 보냈습니다
두번째 한달살이는 첫째때 갔다 온게 너무 좋았다고 생각하여 둘째도 보내고 싶다고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얘기하였고 바로 가지는 않고 몇달 뒤에 자기 한달살이 갈꺼라고 통보 합니다. 그때도 다툼 있어서 서로 냉냉하다가 와이프가 먼저 꺼낸 말 입니다. 그래서 그러라고 하고 일정 잡고 출발 한 겁니다.
저는 처음 제주도를 신혼여행 후기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매년 4-5번 정도는 가족여행식으로 우리 부모님이나 처가집 어른들 모시고도 자주 갔습니다.
제주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살고 싶다고 말하고 다닙니다.
와이프가 한달 살이 때는 첫번째때도 두번째때도 금요일 점심에 출발해서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아침이나 저녁 비행기로 매주마다 제주도를 갔다왔습니다. 아이들 보고 같이 제주 돌아다니는게 너무 즐겁습니다.
여자요? 없어요~ 먹고사느라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