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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 좀 도와주세요

쓰니 |2021.02.18 18:58
조회 846 |추천 0

너무 기가막힌 상황이라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아파트는 48세대가 사는 1동짜리 17평정도의 조그만 서민아파트입니다. 20년1월경에 동대표를 하시던분이 이사를 가게되어 후임이 없이 2년정도 함께한 아파트관리업체가 관리비정산과 청소등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그러던 20년8~9월경 갑자기 본인이 임시동대표라며(이하A씨)아파트관리단을 구성하였으며(5집정도의호수를 나열하며)관리단에서 의결된 내용이라는 종이를 들고다니며 하자보수비로 5만원씩 1년간 모으기로 했으니 납부하라는 말과함께 관리업체도 새로운업체로 바꿨습니다(주민동의없이,계약조건모름)그외 1.예비비로 1만원씩 청구 2. 단지내의 수령40년정도의 고목 20여그루를 주민동의없이 베어버림(170만원지급) 3. A씨 개인통장을 만들어 싸인란에 저희아파트이름을적어 아파트통장이라며 관리비를 받고 입출금내역 공개하지않음 4. 도둑방지 목적이라며 cctv를설치 주민들동선감시(쓰레기를뒤지는등) 이모든것을 항의하면 모르쇠로일관하고 자신을 음해한다는둥 큰소리만 치길래 제가직접 관리단이라는 호수에 찾아가 여쭈었더니 본인들은 관리단이 아니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시는겁니다.

A씨가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에 확신이선 저는 바로잡고자하는 마음이 생겼고, 마침 A씨가 전화를하여 제가 오해를 하고 있고 자신은 본인돈써가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하고있다느니 상식밖의 변명만하길래 주민들동의얻어서 제대로 아파트관리할테니 손을 떼라고 말하였습니다. 본인도 알았다며 이일이 얼마나 힘든줄아냐며 해볼테면 주민과반의 동의를 얻어와라 그럼 통장이며 그동안 일했던자료등을 넘겨주겠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통화녹취록있음) 그러나 저랑 통화한 그날저녁 아파트 게시판에 돈을목적으로 동대표를 하려는사람이있다며 조심하라는 협박성문구를 게시하였고, 저는 그후 나름대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과반이상의 동의를 얻어 뜻을 함께하는 주민분들과 A씨를 불러내어 약속을 지키라고하였지만 또 모르쇠로 일관.

구청 시청 법원까지 다 찾아다니며 일을 해결하려고 해보았지만 300세대미만의 아파트는 법으로 강제할수있는게 없다는 말만하시고,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고발인조사도 하기전에 경찰은 A씨랑 만나서 해결하라는둥 통장의입출금내역은 경찰도 보여달라말라 강제할수없다는둥 수사에 의지가 전혀없어보입니다. 올해초 이사간 동대표와 연락이닿아 내용을 알아보니 자신이 이사갈때 후임을 하겠다는 사람이없어 본인 인감으로만든 아파트명의로된 통장을 가지고올수밖에 없었으며 2년가까이 함께한 업체에 아파트에 돈나갈일이 있으면 내어주겠으니 연락을달라고 말을하였고, 그로부터 몇개월이 흐른후 A씨에게 갑자기 연락이와 관리단을만들었고 본인이 동대표를하기로 했다며 예전아파트 통장에 있던돈을 막무가내로 본인통장으로 수차례 이체를 요청.(자기가 새로 계약한 업체와 같이 연락하며 동대표가 맞다며 주장)개인통장으론 절대보내줄수없다는 말에 본인명의지만 싸인란에 아파트이름을 서명한 통장을개설 전동대표로부터 돈을 받았음.

20년 하반기에만 세번의 관리업체가 바뀌었고, 그때마다 주민들이 왜바뀌었냐 물어보면 일하는게 맘에 안든다며 새로운업체가 더싸게 잘해줄꺼라며 말했지만,일이 커지고 나서 업체들에 전화하여 확인해보니 A씨가 진짜동대표가 맞는지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자신들도 A씨가 무리한요구를하여 서로이해가안맞아 계약을 해지하게 됬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자보수비나 예비비는 자신들이 관리비에 포함시켜 업체통장으로 받긴하였으나 받은즉시 A씨가만든 싸인란에아파트이름을 서명한 통장으로 넘겨주었다고 합니다. 경찰에서 고발이들어갔다고 연락이간 지금상황에서도 거짓말과 변명만 늘어놓고 여전히 작년에 관리비를 받은 통장의 내역은 공개하지 않고있습니다. 제가 누워서 침뱉기지만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코로나로 주민들간 소통이 어려운 틈을 악용하여 이런사기극이 벌어지고있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닐꺼라는 생각과 도대체 이런분쟁이 많다고는하시는데 관에서 도움받을게 하나도 없다는 절망감 때문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17평의 서민아파트고, 대부분의 입주민이 7~80대 고령자에 생업이바빠 이런일에 나서길 꺼려하시는 세입자분들(솔직히 이사나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하시는분도계심) 어쩌다보니 제가 나서게되어 주민들과 얘기를 나눠보다보니 A씨가 본인이 신천지라고 얘기했고 그래서 두렵다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 이글에는 한치의 거짓이없으며 모든 증거를 가지고있습니다. 댓글로 조언이나 도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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