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아내입니다.
댓글들 잘 봤어요.
그동안 남편한테 쌓인게 많아 예민해져서 작은일에도 쉽게 화를 내게 되네요.
반성하겠습니다.
변명을 조금 하자면
남편은 생활,위생 습관이 아기 같아요.
하나하나 옆에서 다 얘기해줘야 하고
좋은말도 한두번이지 몇년을 이러니
결혼을 한건지 애 키우는건지 헷갈릴때도 있구요.
매번 얘기하는데도 잘 안 고쳐지네요.
포기하고 살아야 하나 싶다가도 한숨이 ㅋㅋㅋ
남편 댓글 보여주려다가 다시 싸움날것 같아 다음에 싸우게 되면 보여주려구요.
앞으로 좋은말로 얘기하거나 넘어가도록 노력할게요.
제 입장에서 공감해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래서 판에 글쓰나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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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그렇게 좋아하는 판에 올려보라고 해서 글씁니다.
아내가 점심식사 준비함.
남편은 식탁에 앉아 폰 보고 있었음.
아내가 남편 밥만 먼저 식탁에 놓음.
아내가 주방에서 국과 아내밥을 준비하고 있었음.
님편은 식탁에서 숟가락 젓가락 들고 폰보며 밥 비빔.(잡채밥)
아내 : 아내가 식사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식사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상함.
먼저 식사 하는건 매너가 없는거라고 화냄.
남편 : 밥을 먹은게 아니다.
비빈것 뿐이다.
밥이나 면종류 비비는게 오래 걸려서 먼저 젓가락질 한것 뿐이다.(남편 밥먹는 시간 5분)
먹지도 않고 숟가락 젓가락 들고 비볐다고 꼽을 주냐
그런 예절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다.
아내는 식사준비. 남편은 설거지 합니다.(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