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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트리고 싶은데 아는사람이 나뿐이야

쓰니 |2021.02.23 13:11
조회 290 |추천 0

판에는 글 처음써봐서, 이렇게 쓰는게 아니라면 미안해ㅠㅠ

다른 사이트에 적은거 복붙해온거라서 말투 갑자기 바뀌는 점 양해 부탁해요



최근에 많이 뜬 걸그룹 멤버인데 몇년 전만 해도 친한 언니였음

데뷔조 들어갔다길래 어이없었는데 데뷔 몇달전에 갑자기 연락 뚝 끊김

보던 정이 있어서 이해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하다...

대외적으론 진짜 성격 좋아보이고 공부도 잘해서 쌤들도 좋아하고 후배들이랑도 선배들이랑도 친구랑도 다 잘지내서 다들 좋아했던 기억만 있음.

친해서 우리집에 자주 놀러왔었는데 그때마다 진짜... 난 무슨 다른 사람인 줄 알았음

이제 와서 말하는거 좀 쪽팔리지만... 그래도 누군지 안 까고 한짓만 말해볼래


1. 호두 알러지 있는 친구랑 마니또했는데 간식에 호두 넣어서 줬다고 좋아함 (친구는 다행히 눈치채서 안먹음)

2. 장애 있는 언니랑 맨 뒷자리에 같이 앉아서 챙겨주는 척하면서 허벅지 볼펜으로 쿡쿡 찔렀다고 함 (이건 왜 안들켰는지 모르겠음... 다시 생각해 봐도)

3. 연습생때 친한 남자 선배들이랑 다 같이 방 잡아서 1박 2일 (콘돔 몇 개 챙겨갈지 나한테 물어봤던 거 기억남. 남자 4명인가 5명 있다고 좋아했던 것도)

4. 남자 연습생들이랑 연락 주고받으면서 어장질 (카톡하는거 옆에서 다 지켜봄. 남자 연습생들이 고백하기 전에 회사 규정 핑계 대면서 여러 남자랑 연락함)


대충 생각나는건 이정도밖에...

왜 내가 안 말렸냐고 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친한 언니라도 언니였고... 불편한 티 내도 눈치 없이 계속 말했었음

어제 서_진 학폭 터지고 유튜브 보다가 연관 동영상에 이 언니 직캠 떴길래 ㅋㅋㅋ 어이없어서 써봄

댓글에 팬들 진짜 많던데... 내 친구도 이 언니 최애고

저번에 친구한테 흘리듯이 말했는데 허언증있냔 소리 듣고

충격먹어서... 아무한테도 못 말하다가 쓰고 감.

나만 아는 뒷모습이라 내가 터트리면 나인거 알텐데

보복도 두렵고 믿어줄지도 두렵고 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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