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연락하는 여자가 있단걸 알게 되었어요.
G
|2021.02.24 07:39
조회 41,682 |추천 7
제가 약간 의심하는 타입입니다.
촉이라는게 가끔 와요.
뜬금없이 휴대폰을 보고싶어지죠..
상대방은 싫어했었는데요.
ㅠㅠ
하지말라면 안해야하는게 맞는건데....
오늘도 그랬다가
회사 내의 이성과
엄청 연락을 주고 받았단걸 알게됐어요.
남편이 깊은 이야기 나눌 친구가 없는데
10살 많은 회사 동료(여자)랑
사내 메신저로 대화하다가
카톡으로까지 이어지게됐다구 하네요
전화도 가끔 짧게 한 것 같고..
얼마전부터 점심시간에
쉬는거 아는데 카톡 답도 없고
무엇보다도 회사에서
원래 연락 잘했는데 답이 자주
없길래 혹시나해서 들어가봤는데..
그래도 물어보니까
그냥 스트레스 풀려고 상담처럼 이야기한거다
(서로 자기배우자에 대한
평소에 못 털어놓는 고민들 했다네요)
근데 끝쪽에
나랑 싸우니
그쪽이 보고싶다 라는 말이
있었고..
그건 그냥 친구야 힘들다 보고싶다
이런 말이었다는데
원래 입사때부터 알고 있던
사람이었는데
급속도로 깊게 연락하게된지는 한 2주 됐고,
죄책감 들고 그래서
요근래에는 이런 이야기들 더 하다간
더 깊어질수도 있으니 친한 친구로 남자.
라고 말하고 연락을 차차
줄여가던 상황이었다는데..
아이러니하지만
그 사람이랑 이야기하면서
오히려 나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갖게되었다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베플ㅇㅇ|2021.02.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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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썁소리일뿐 !! 바람걸린거!!
- 베플ㅎㅎ|2021.02.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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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간자소송도했엇는데 진짜 깜빵을가더라도 반죽여놨어야하는데 후회됨 정말 매일밤 치가떨려서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