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가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술집에 가기 그래서 친구들을 초대해서(저 포함 4명) 저희 집에서 술을 먹었습니다
저희가 느끼기엔 정말 큰 소리도 아니었도 소리를 지르지도 크게 웃지도 박수를 치지도 않았고 그냥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윗집에서 내려와서 조용히 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출근을 해야하는데 저희 때문에 잠을 못 자겠다고 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에 사과를 하고 그 이후부터 약간 속닥속닥보다는 조금 크게 한 명씩 돌아가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근데 윗집에서 약간 빡친 상태로 일부러 쿵쿵쿵 뛰더라고요 건물 전체가 울려서 천장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제가 올라가서 죄송하다하니깐 자기도 감정주체를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희도 눈치보이기도 해서 다른 친구집에 가서 술을 먹었어요
근데 보통 집이 시끄러우면 아랫집에서 민원이 들어오지 않나요? 그래서 아랫집 주민분에게 여쭤봤더니 저희 목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전에 살던 집은 방음이 정말 안 됐었는데도 민원 한 번 없었는데 윗집이 좀 많이 예민한 거 같아요ㅠ
진짜 소리가 좀 크게 나면 괜히 눈치보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미쳐버릴 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