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사실 제목처럼 왕따까지는 아니고요.. 음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일단 동생이 학교에서 적응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요즘 학폭문제처럼 친구들끼리 폭력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동생 자체가 워낙 내형적이라 친구들한테 다가가는게 어려워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먼저 다가오는 친구들도 드문 거 같기도 하고요..
그렇게 중1중2를 힘들게 (?) 어찌저찌 보낸 거 같긴 한데 이제 중3이 올라가는 데 반배정이 잘못됐나..방금 새벽까진데도 걱정하다가 엄마 앞에서 학교가기 싫다고 우네요...
친구들이 괴롭히는게 아니라 그냥 다가오질 않는 거 같은데 그렇다 보니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는 거 같고요..
중1중2동안 한번도 친구들이랑 사적으로 만나서 노는 걸 못봤습니다.
제가 언니로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계속 고민을 해보다가 조언을 구할데가 있을까 싶어 가입해서 처음으로 쓰는 글이네요
만약 여러분들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전 완전 파워 외향이었는데 동생은 파워 내향인거 같아서 제가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 고밍이 되고 걱정도 되네요
이런 비슷한 분들 계신가요 ㅠㅠ 극복한 분들 계신가요 ㅠㅠ
좀 알려주세요...제가 괜한 오지랖이긴 한 거 같기도 해도 동생이 곧 개학이라 지금 새벽 거의 5시의 시간에 학교 가기 싫다고 우는 정도면 좀 문제가 있어 보여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도움 주실 수 있는 분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