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나 아프다고!!!

ㅇㅇ |2021.02.27 02:00
조회 6,072 |추천 12
나 너무 아프다고!!!
나 누군지도 모르죠?? 잊었죠, 그렇죠??
나와 당신은 원래 그런 관계니까.

만나고 싶어!
만나고 싶다구!!!
우리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대화라도 해보고 싶다구!!

아마 내 상황에서 고백할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을거야.
그냥 저절로 그리움이 희미해져가길 바랄 수밖에
그런데 자주 울컥울컥 치밀어오른다.

그리워서
보고싶어서
아무 것도 못해보고 헤어진게 아쉬워서.

너무 아픈데 참는 것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마음 속에 만날 수 없는 누군가가 살고 있다는게.

눈물도 안 난다.
난 원래 정적인 사람이지만 더 그렇게 변했다
몇년 몇개월을 이런 감정에 시달려서 기운이 없으니까
겉보기엔 잘 살고 있지만, 속은 너덜너덜하다.

어차피 당신에게 가봤자,
속마음 말 못하는 답 없는 관계가
도돌이표처럼 반복될테니 가지도 않는다. 포기했다.

아프다. 그립다. 보고싶다.
추천수12
반대수26
베플ㅇㅇ|2021.02.27 05:38
나같으면 연락 한번하고 접는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