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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에 아파트 하나 가진게 유세인가?

ㅇㅇ |2021.03.05 13:03
조회 8,533 |추천 2
얼마전에 소개팅을 갔는데요, 
제가 꼭 가고싶었던 곳이 있어서 호텔은 아닌데 조금 비싼 피자집에서(12만원정도 나옴) 먹고 카페까지 가니깐 갑자기 남자가 자기는 열심히 살아서 수도권 30평 아파트 하나를 들고 있다(찾아보니 15억정도 하는?). 그런데 대출이 많아서 어렵다, 나중엔 몰라도 집안이 안정되기 전까지는 같이 금융생활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내가 돈을 안내서 돌려 깎는건가 ? 싶더라구요. 
나는 열심히 안살아서 아파트 없다는 식으로 말한 것 같아서 기분도 굉장히 나빳구요.
33에 아파트 하나 있는게 소개팅까지 나와서 유세떨만한 일인가요?
추천수2
반대수67
베플ㅇㅇ|2021.03.05 18:09
12만원어치 먹었는데 돈 한푼 안내는거 실화임??
베플ㅇㅇ|2021.03.05 16:33
33세에 15억 아파트면 유세 떨만 하지 ㅋㅋㅋㅋㅋ 박사달고 삼전 책임연구원으로 들어가도 연봉 1억이 안되는데 ㅋㅋㅋ 평소에 가고싶었던 피자집도 소개팅남한테 얻어먹어야 하는 글쓴이보단 훨씬 성실하게 살았을듯. 글쓰니같이 지멋대로 해석하고 기분나빠하는거 조카 피곤한 스타일임. 글쓴이가 기분나쁜 이유는 본인이 소개팅남의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사람이라서 화난거잖아. ㅋㅋ 그리고 얻어먹었으면 최소한 상대방 말에 맞장구도 쳐주고 칭찬도 해주고 해라 쫌.
베플ㅇㅇ|2021.03.05 15:42
그냥 대출 갚아야해서 같이 맞벌이 하는 여자 찾는다는말 아님? 글쓴이 자격지심 있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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