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오늘.. 잠깐 인천에 갔어요..
어제 저녁에 갔는데..
사실 어제 밤에.. 제가 전에 사귀던 여자애가..잠깐 서울에 왔다고..
밥사주고,영화좀 보여달라길래..
여친하테 전화해서 허락받을라고 했는데.. 안된데요..그것도 단호하게..
그래서..알았따고 하고..
고민하다가..결국, 집 근처까지 와버린 전 여자친구에 독촉으로인해..
어쩔수없이.. 압구정동을 제대로 즐기고 다녔고..
아뿔사.. 친구 찾기~~~.. 어처구니 없게.. 또 걸리고 말았네요..
영화보고 잇는데.. 여친이 전화가 오더군요..
화장실 급히가서 받고서는.. 당황한 나머지.. 집 근처 피씨방이라고 했는데..
ㅋㅋ.. 친구찾기 시스템 덕분에..제대로 걸렸죠...
뭐.. 그대로 걸린거죠.
여친 너무 화가 나버렸어요..
넌 가서 죽을줄 알라고....
지금.. 오고 있떼요.. 이제 곧..올림픽대교 탄데요....
-_-...곧 있으면 간다고.. 나올 준비하라는데..
이 상황에서..최대한 안 혼날 방법이..무엇일까요..
ㅜㅜ... 아 정말... 내가 뭐가 꿀리고, 뭐가 부족해서..
이렇게 여친하테 잡혀살아야 하는지..
갈수록,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