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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8년외도 엄마에게 말 해야할지

인생 |2021.03.06 16:32
조회 7,034 |추천 18
어른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여기에 써봅니다..

저는 취준생이고 아빠의 외도 사실을 안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한번 걸렸었는데 엄마가 아빠랑 대화하더니 그냥
넘어간거같은데 그때 그 여자인듯 합니다.
그 여자도 가정도 있고 자식도 있습니다.

이 사실을 엄마에게 얘길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얘기는 해야하는데 언제 얘기를 해야할지
아빠라는 그 인간에게 먼저 대화를 해봐야할지
이모에게라도 이 얘기해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저희집 그래도 화목한 가정인데 바람피운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 했어요..

몇개월 1년도 아닌 8년이라는건 그냥 새 가정을 꾸린게 아닌가요? 배신감에 치가 떨리고 역겹고 대화도 하기 싫습니다.

이 얘기를 누구에게 먼저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말 한다해도 헤어지지도 않을테고 너무 슬픕니다..
추천수18
반대수2
베플야옹|2021.03.06 17:25
제생각에 엄마가 모를거 같진 않아요. 엄마가 모를거 같아서 말씀드리려는 거면 안해도 될듯. 아빠한테애 말해봤자 바뀌는게 없겠죠? 부끄러움과 상식이 있으면 전에 그랬던 사람이랑 아직도 그럴까요?? 그냥 님이 참견해서 뭐가 바뀔거 같진 않지만... 더러워서 그냥은 못넘어가겠다 하면 두분 동시에 앉혀놓고 님 입장 말하세요. 아빠 바람피는거 안다 아빠 이제 나한테 제대로 된 아빠대접 바라지 마라.더럽다. 엄마는 알면서 참는거면 엄마선택이니 존중한다. 하지만 나중에 나때문에 이혼안했다는 소리는 안하셨음 좋겠다 뭐 이런 님의 생각들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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