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을씁니다. 너무 고민이 되는데 조언을 구할곳도 없고 털어놓을 사람도 없어서 여기다 써봐요ㅜㅜ 꼭 댓글좀 달아주세요..
자기소개부터 하자면 인서울 다니는 평범한 여자 학생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너무 무기력하고 축축 처지네요..
오늘은 거의 하루종일 잠만 잔거같아요 뭘 하고싶지도 않고 무기력하고
할수 있는 거라고는 잠자는것과 먹는것뿐 그 외에는 관심도 없고
친구들에게서 연락오는것도 다 귀찮고 잠수타고싶고 그냥 이유없이 눈물나고 너무 힘들어요
사실 저번학기도 너무 힘들어서 휴학을 할까 고민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하시고 저도 이성적으로는 휴학을 안하는게 맞는걸 알아요
근데 너무 마음도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그래서 휴학을 하려고 하는데
휴학을 한다면 뭘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남들보다 뒤쳐지고 쉰다는게 죄스럽고 그냥 제가 숨쉬는것도 부모님께 죄스러워요
그냥 현실이 너무 고되고 눈물이 나네요
살기는 싫은데 그렇다고 고통스럽게 죽기도 싫어요
그냥 눈감으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실 죽고싶다는 생각도 하는데 22년간 키워주신 부모님께 돈은 갚고 죽어야겠다 싶고 그래요,,
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막막하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앞뒤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