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ㅇㅇ
|2021.03.10 15:36
조회 145 |추천 0
2년 좀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헤어졌어 초반부터 1년 정도까지 세달에 한번씩 일주일의 기간동안 나를 사랑하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불안하게 만들었던 남자친구였는데 나는 그게 이 사람이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거치는 단계라고 생각하고 늘 이야기를 들어주고 말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 그리고 갑자기 사귄디 1년에서 대략 2년 좀 넘는 기간동안을 날 사랑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사랑한단 말 조차도 하지 않고 연애를 했어. 이거저거 다 해봤거든..? 애정표현을 더하거나 덜하거나 더 물어보고 이야기하고 애썼는데 그대로더라 심지어 좋아한단 말도 겨우 반년이 지나고나서 그런 것 같다 라는 대답으로 얼버무렸었지.. 그렇다고 이 사람이 바람을 핀건 절대 아니었어 주변에 여자가 나 밖에 없었고 딱히 하는 활동도 없었고 성격상 거짓말을 하는 사람도 아니었기에.. 차라리 바람을 핀게 나았을지도 모를 정도로.. 관심도 주고 다정도 하면서 애정표현이 일절 없었거든.. 그래서 우리 사귀는건 맞냐 이건 친구관계 아니냐 했더니 되려 자기가 충격받아하던 모습도 기억나네 ㅋㅋ.. 결국에 헤어졌어 저런 상태로 1년이 훌쩍 넘었는데 바뀌질 않더라고.. 나도 사랑받고 싶은데 다른 남자들 연도 싹다 끊고 걔만 봤는데 이거 너무 비참하더라 ㅎ 그렇게 헤어졌는데 헤어지기 일주일 전부터 내 행동이 많이 달랐었거든 걔도 짐작은 했겠지만 그때부터 ㅋㅋㅋ 잘해주더라 웬일로 사랑한단 말도 하더라고.. 내 마음은 이미 정리 끝내고 떠난 상태로 뭐라 말할까 고민중이었는데 들으니까 그렇게 슬플수가 없더라고.. 그렇게 해어졌는데 문제가 생긴게 사랑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집착이 생겼어.. 누군가 내게 관심을 주면 애정결핍 걸린 사람 처럼.. 집착하게 되는거야 연인사이도 아닌 관계인데.. 티는 안내고 있지만 내 마음이 지금 너무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