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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 저희 언니가 잘하고 있는 건가요 ?

너류 |2021.03.11 00:59
조회 34,238 |추천 92
우리 언니 나이 29
나 28세

- 아빠 돌아가시고 혼자 대학 다님 (글쓴이는 전문대)
- 중간에 편입 1회함
- 엄마의 경제적 지원 전혀 없음
- 유명 it 회사 대기업 들어가고 사업도 함
- 사업 하면서 빚을 짐 ( 회생 하며 갚음 )
- 5 년 정도 엄마 명의로 폰쓰고 카드씀( 단 한번도 연체없이 잘냄, 현재 완납, 카드 사용 금액은 1500~2500 정도 )
> 부모명의로 카드값을 많이 쓴게 문제라고 엄마가 언니한테 엄청 뭐라고함. 난 언니가 쓰긴 했지만 잘 납부를 하고 있느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허락 없이 만들었다고 우기시는데 사전 동의 구함.

- 20 살 부터 나가살았기에 자기 자아가 강하고, 엄마랑 소통이 거의 없어 서로 성격을 잘 모름

- 가족 명의로 빚을 냈다거나 금전적 피해 준적 10 년 동안 단 한번도 없음

- 엄마도 엄마 살기 바빴고 대학 들어가며 경제적 지원을 끊었기 때문에 언니는 웬만한 일을 엄마에게 상의하지 않음. 그걸 또 엄마는 속였다고 함 얘기하지 않은것에 대한 이유는 있는 건데..내 기억에도 금전적인걸 부탁 할때마다 미친x아 닥쳐 이런 욕도 서슴치 않았던 걸로 기억. 이런 엄마에게 어린 대학생이 뭘 말하고 뭘 상의할수 있겠나 싶음..

- 대학에 다니는 내내 죄인 취급하고, 집안 사정을 생각해서라도 안가는게 맞다고 집에 보태란말 수도 없이함

- 20 살까지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해줬으면 갚아야 한다는 말 달고삼 언니가 좀 먹고 살만 해지니까 엄마 이제 일 그만하게 생활비 달라고 그럼 일 안해도되지 않냐 이런말을 수도 없이 하십니다..

- 언니 돈때문에 한참 쫓기고 힘들때도 도움은 커녕, 넌 인생을 뭐하고 산거냐? 왜사냐? 이런 폭언도 서슴치 않음. 온갖 폭언을 해놓고 부모니까 그럴수 있고 넌 다 들어야 한다. 이런식 하지만 언니는 듣지 않고 딱 자릅니다.. 나한테 함부로 하는건 안듣는다고.

우리언니 스펙타클 하긴 하지만 난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우리 언니인데 항상 엄마랑 트러블이 생깁니다.. 중간에서 뭐라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언니는 끝까지 대학원도 자기 힘으로 갈거고 엄마랑은 거리 두고 일체 지원 안할거라고 하는데.. 언니가 맞는 건가요? 전 엄마를 좀 돕고 있긴 한데 언니는 일절 안보태고 자기 인생 삽니다. 경제적인 정서적인 독립을 완전히 하고 혼자 헤쳐나가고 있는 언니가 매정 한건지 제가 바보 같은 건지 .. 모르겠어요
언니는 서울에서 혼자 살기 힘들다고 직장 구해서 현재 지방으로 내려가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추천수92
반대수11
베플kskks|2021.03.14 09:53
쓰니가 알고 나열한 엄마의 폭언 수준만 봐도... 저라도 딱 자릅니다. 동생도 존경할만한 언니다 생각하는데 어찌 부모라는 사람이 ㅉㅉ 언니처럼 거리를 두고 자기 미래 설계하세요~
베플평범시민|2021.03.14 10:45
언니가 매우 잘하고있는데요? 빨리 쓴이도 친정 그만돕고 발빼세요. 돈모아서 집도사고 결혼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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