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공주시 입니다
산에 나무가 없어요
몽땅
싸그리 베어 버립니다
산좋고 공기좋은곳 찾아
여기 시골로 왔는데
뒷산 앞산 옆산
모든산이 벌거숭이가 됩니다
그나마 큰도로쪽은
몇그루 남겨 놉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눈속임??
산주인이 나무를 베어 팔면
나라에서 심어준답니다
잘크는 수종으로요
나무가 산에서 자라려면
수십 수백년을
서로다른 수종이 어울어지고
서로서로 적응하여
울창한 숲을 만듭니다
그런 나무를 몽땅 베어버리고
산불방지 차가 돌아다니는것을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말로는 사십년 이상된 나무만 벤다는데
아니 산에 풀한포기 안남기고
다 베어놓고
그 나무들이 다 사십년이 넘었다는 말입니까??
이게 공주시만의 문제가 아닐겁니다
미세먼지가 이렇게 심한데
산은 벌거숭이가 되고
이익에 눈먼 산주와
방임하는 시청
정말 한심합니다
이러다가 전국이 벌거숭이가 될겁니다
여러분들
눈을 크게뜨고 한번 바라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