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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에서 대리점 요금할인 명목으로 소액결제했는데요..ㅠㅠ

쓰니 |2021.03.12 00:45
조회 328 |추천 0
제목 그대로 저는 대학생에 알바하면서 제가 직접 폰요금도 내고 생활비도 벌어씁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핸드폰을 개통한 통신사 직원(실제로 본 적 있고 개통도 해줌)이 요금을 할인 시켜준다하였고 그 방법은 실적을 채우기 위해서 소액결제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 때 조금 탐탁치않았는데 실제로 얼굴도 알고 알고보니 고등학교 동창이기도해서 믿고 해달라는대로 해줬습니다. 여기서 하지말았어야 했는데 저도 형편이 어려워서 조금이라도 요금 아껴보고자 하라는대로 했고 굿핀으로 99만원 가량을 결제하고 인증번호를 불러줘야한다해서 그대로 다 했고 실제로 얼굴도 알고 대리점 위치도 알기에 보이스피싱이나 사기라고는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나고 문제가 생겨 할인처리는 안됐고 대신 99만원을 그대로 줄테니 직접 납부하라해서 그렇게하고 다시 소액결제를 요구하기에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소액결제했던 돈을 받았고 납부했기에 다시 해보기로 하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겨 이를 막아야한다며 99만원의 소액결제를 더 요구하였고 꼭 해야하냐고 물어보았고 이번 소액결제를 해야 전에거를 상쇄시킬수 있다는 말에 알겠다하고 99만원을 더 하여 약 200만원 가량을 현재 미납상태로 있는데 3월 12일 (글 올리는 오늘) 요금이 미납 될 시에 저는 정지를 당하게 됩니다. 
카톡을 해봐도 답장도 건성이고 내일 말해준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일이 되면 폰이 정지되니 이대로 사기당하고 끝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 4년 스스로 알바로 등록금 충당하며 한푼이라도 더 아껴보려는 마음에 요구에 응하게 되었고 99만원이었던 돈이 묶여있다는 강박감에 더 하라는 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200만원이라는 학생으로서는 큰 돈이 걸려있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많이 피폐해졌고 가정 형편이 어렵기에 부모님에게는 더더욱 말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바보같아 보이실 것 압니다. 푼 돈 아끼려다 이렇게 일이 커져버렸으니까요.. 하지만 kt직원에게 전화가 왔을때도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이었는데 정말 한푼이라도 아끼는게 절실했고 생활이 어려웠기에 이렇게 당한 것 같네요.. 알바를 하며 취업준비를 하는데 요즘은 머릿속이 이 생각뿐이고 우울하고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kt직원이고 누구인지 정확히 아는 상황에서 이러한 경우 제가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을지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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