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평범하게 결혼해서 사는 모든 사람이 대단해보여요

아낙네 |2021.03.12 13:28
조회 1,653 |추천 3
20대 초반에 처음으로 남자친구 사겨서 10년 연애 후 헤어졌어요.
나보다 짧은 시간 연애 하고도 어렵지 않게 결혼하는 친구들 보면서 마음이 너무 많이 상해버렸네요..(그때 당시 남자친구는 아직 준비는 안됐었네요.. )

서른 셋인데,,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도 있고..
2년 정도 만나고 있는데..



모두 자연스럽게 잘 해 나가는데, 점점 더 자신이 없고,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가 39살 인데 ..
5년, 3년후쯤으로 미루는 모습을 보이면
또 뭐가 문제인가..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던 옛날이 생각나서
분노가 생겨나요...

실패 한 후에 또 잘 안될 것 같아 모든게 다 두렵고 포기하고 싶어요.. 주변 친구들은 별말 안하고 잘 다들 잘 하니 너도 잘 할수 있다고 응원해주고 속 뒤집는 친구는 다행히 없습니다.. 그래도 불안하고.. 혼자서 볶인달까요..



그래도.. 모든게 다 감사했는데
역시 이번에도 내것은 없구나.. 아니였구나.. 다 포기하고 싶어져요...
기대해 봤자 아무것도 이루어진게 없으니..
세상이 나만 방치하는 느낌아시나요..??

비슷한 글만 찾아 읽다가 오늘은 저도 한번 올려보네요..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