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지도가 높은 네이트판이기에 여러분 각자의 의견을 듣고자 창피함을 무릎쓰고 글을 올리며 진심어린 조언.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배우자와의 이혼을 앞두고 시간을보내고 있습니다
법률 조정기간도 아니며 서로 말로만 한 상태(약 4개월 시간이 지남)이고 이혼내용에 대해선 바라보시는 시선, 의견이 다를 수 있사오니 깊은 사유에 대해선 추후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배우자가 자녀를 데리고 집을 나간지 4개월이 지났으며 그동안 저는 단 한번도 자녀를 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우자가 집을 나갔을시 저에게 의논도 통보도 없이 무단으로 나간 것이며 매번 연락을 취해도 무시하였고 아이만이라도 보고자 연락을 취해도 가끔 아이사진만을 보내고 잘지낸다하며 직접 만나지는 못하는 상태입니다
그 기간이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허나 최근에 자녀의 교육기관, 배우자의 거주지를 우연찮게 알게되어 무작정 자녀를 보고싶은 마음에 찾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7살이 된 어린 아이가 놀라지 않게 다가가고 싶습니다
결혼기간, 육아기간내에 제 입장에선 공감 육아 외도 폭언 폭력 금전문제 등등 법률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상대방의 문제로 일이 이 지경이 되었다고 생각하나 법률적으로 가면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소송으로 진행한다면 저는 패소하지 않습니다 대략 이런 정도 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모두 내려놓고 제 자녀를 생각하고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각자의 부모 역할을 해야 할 사람들이기에 합의를 바라며 오로지 자녀만을 보고 싶습니다
매번 자녀를 보자고 하는 제 연락을 무반응, 무시하는 배우자의 의견을 저 역시 무시하고 무작정 자녀를 찾아 보는 것이 맞겠지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상황 설명은 대충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가장 최근에도 아이를 보고 싶다 주말에 시간을 내달라하였지만 이제는 일주일이 지나도 읽싶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시간이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전화도 당연히 안받습니다 신호는 매번가지만.
그러면서 인스타 활동은 계속하고 있는 것을 보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이런것들을 떠나서 당장 아이를 만나러 가려합니다
두팔 벌려 아이 이름을 부르면 달려올까요
4개월 넘게 떨어져 보지 못하였던 올해 7살 된 나의 자녀가 저에게 어색해 한다면 제 마음이 너무 무너질거 같아요 아이때문에 무작장 참고 있었는데.
교육기관으로 찾아가려 하지만 배우자가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가면서 기존 다니던 곳에서 지역을 옮기게 되어(경기->서울) 제가 무작정 옮긴 곳으로 찾아가도 되는 것인지.
분명 옮긴 교육기관에 한부모 가정으로 등록 했을거 같은데 제가 찾아가면 교육기관내에서 반감은 없는지.
사소한 문제 조차 일으키고 싶지 않아 이런 사소한 것까지 고견 여쭤봅니다.
여러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