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 눈성형 하고 오니까 갑자기 친구B가 날 싫어함
아니 친구라고 말하기도 애매한가
방학전까진 너무 친하지 않아도 가끔 장난치고 만나도 반갑게 인사하고 막 이랬거든?
근데 개학해서 성형한걸 본 후부터 될수록이면 나한테 알은체 안하고 싫은티 내는데 이건 대체 무슨 심리지?
그리고 나랑 계속 같이 나니는 이쁜 애 친구A가 있거든?친구B가 얘 이뻐서 엄청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어하고 이런단말이야.
나랑 친구A가 놀러가는데 친구B가 원래는 같이 갈려고 했는데 내가 있다는 걸 듣고 안간다고 그러고길가다 마주쳐도 친구A랑만 인사하지 나랑은 될수록이면 인사안하려고 함.
이건 뭐 성형이 잘된거에 대한 질투인지 친구A랑 친한것에 대한 질투인지.
그리고 또 애들 몇명끼리 카톡이 있거든?친구A가 뭐라고 말만하면 열광하고 넌 이쁘니까 다돼.이런 식인데 내가 말만하면 약간 정적.침묵.
난 이 친구B가 왜 이러는지 진심 궁금하다.내가 누가 날 싫어하면 맘이 불편하고 계속 생각나고 이러는 스타일이거든..그래서 정말 고민돼.
이 일 말고도 힘든 일 많은데 대학새내기때부터 이런식일 줄이야 하..
인간관계 처리를 나보다 못하는 사람이 있을가 싶고 내가 전생에 뭔 죄를 지었나싶기도 해.
난 대체 뭘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