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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쌤이랑 연애하는썰 13

과학쌤 |2021.03.17 09:39
조회 1,684 |추천 6
ㅋㅋㅋ 또 왔으니까 인사 생략,,?
결혼식얘기
임신사실알고 결혼을 앞당김
그래서 급하게 다 하느라 난 놀았음
오빠가 하지말라그래서,,
암튼 난 웨딩드레스를 고르러감
난 내몸에 달라붙는 드레스를 입고싶었음
내 전공 특성상 그런 드레스를입고 연주를못함,,
근데 내 뱃속엔 새생명이 자라고있기때문에
뭔가 꽉달라붙는 드레스를 입으면 안될거같은거임
그래서 연주때도입던 펑퍼짐한 드레스를 고름
예뻤음 ㅜㅜㅠㅜ 기회가 된다면 사진올리겠음
몇번정도 입어볼때마다 오빠가 와 진짜 예쁘다
막 그러고 ㅜㅜㅜ 옆에 직원분은 호호 이럼ㅋㅋㅋㅋ
드레스 한 3번입었나 그랬음
오빠가 결혼 3번하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결혼식 전날
난 너무 떨려서 잠이안옴
오빠는 옆에서 잘 잠ㅋ
그래서 난 넷플릭스보다가 1시에 잠들었음,,ㅋㅋㅋ
당일에 엄청 일찍일어나서 붓기빼고 알 풀었음,,
그리고 메이크업하러 가고 드레스 챙기고 아 너무 바빴음
홀가서 신부대기실에서 앉아있는데 사람들이 오잖음(코로나라 가족이랑 친한친구들만 불렀음)
어ㅓ머 너무 예쁘다 그러는데 오빠가 기분좋아짐ㅋㅋㅋㅋㅋ
이제 결혼식 시작
사회는 내 절친이 봐줬음
아빠 손잡고 들어가는데 오빠가 너무 잘생겨보임
서약?하는데 신부를 영원히 사랑하시겠습니까? 함
근데 오빠가 홀이 터져라 네!!! 그러는겈ㅋㅋㅋㅋㅋㅋ
아 좋은데 뭔가 부끄러워서 나는 그냥 네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들은 음악전공이니까 스트링콸텟으로 연주해줌
난 진짜 감동받았음ㅋㅋㅋ
근데 거기서 축가로 오빠가 부르는거임
난 하나도 몰랐음
성시경노래였음 ㅜㅜㅜ
잘부르지는 못해도 날 위해서 노래연습하고 그랬을거 생각하니까 눈물남
ㅋㅋㅋㅋㅋㅋ생각하니까 웃기네,,,
아버님이랑 아빠가 편지 읽어주셨는데 너무 따뜻해서
또 눈물이,,,, 그날 울보였음
그렇게 눈물바다 한바탕ㅋㅋ
코로나라서 다같이 식사는 못했고
그냥 나랑 오빠가 식권같은거 드려서 빕스가셨음
그리고 오빠랑 나는 달달하게 신혼보내고있음
아가도 같이 ㅋㅋㅎㅋㅋㅋㅋㅋ
아가가 계속 오빠랑 내 사이에서 자려고그러니까(그냥 무의식적으로 내가 우리둘 사이에 눕힘ㅋㅋㅋ)
내가 그런건데 오빠는 야,,저리가 엄마 내꺼잖아
그러고 ㅋㅋㅋ 말도못하는애한테 내가 눕혔는데 ㅎ
오빠가 애 놀아주는거보면 남편 잘만났네 생각듬ㅋㅋㅋㅋㅋ









아 너무 오랜만에와서 글에 재미가 없다이제 꾸준히 써서 다시 재밌게 써볼게요듣고싶은얘기있으면 내가 그거 쓸게요!댓으로 달아줘요기다려준사람들 정말 너무너무 고마워요내가 잘할게ㅜㅜㅜㅜ그럼 내일도 올게요 안녕!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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