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일단 제가 못생기거나 스팩이 딸리다거나 전혀 그렇지 않구요
한달에 소개팅 4~5개정도는 꾸준히 들어옵니다.
배가 나왔다거나 키가 작다거나 그런거 절대 없고 자기 관리도 잘하고 있구요
저도 꽤 많은 연애를 해보고 꽤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꽤 경험이 있는데 이게 호구인지 아닌지 왜 모르겠어요ㅎㅎ
하지만 우리가 사이가 너무 좋다는겁니다.
다만 돈을 내! 반반내! 부담해! 이게 아니라 저는 궁금했던거였거든요
전 남친이 그랬을수 있다는 생각이 비슷하네요
제가 밥값이라던가 이런게 아깝다는게 아니라
벌어봤자 회사원인데 얼마나 벌겠어요
근데 여행비용으로 50~60만원을 달에 지출하는건 제 플랜에서도 어려운일이라
그런겁니다.
이게 한번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그랬을때를 생각해서 한번은 이야기하고 싶었던건데
엄청나게 공격을 당했네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둘 다 30대입니다 제가 3살 연상입니다
소개팅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여자친구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팅 때부터 데이트 비용을 안 냈습니다.
생각해 보니 1원도 안 쓴 거 같아요.
물론 경제적으로 제가 조금 더 벌기 때문에 (둘 다 회사원)
그리고 매일 만나는 것도 아니라 5만 원이고 10만 원이고 제가 다 계산합니다
사실 지금 당장은 그렇게 불만은 없어요 밥값 뭐 정도야
아마 밥 산다고 해도 제가 아냐 여기는 비싸니까 내가 낼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가끔 내가 살게? 혹은 내가 커피 정도는 살게 지갑 꺼내는 모션?
그런 것도 없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계산할 때 되면 저를 쳐다보더라고요
그게 뭐 빵이나 커피나 밥 영화 뭐든지요..
지갑을 차에 놓고 온 적이 있는데 밥 먹다가 차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경우 아냐 괜찮아 내가 사지 뭐 이럴 수 있는 거잖아요?
저는 가끔 내가 살게 밥은 샀으니 커피는 내가 살게
라고만 해줘도 좋은데요..
이제 곧 날이 좋아져서 여행도 가자고 하는데 이거 참
지금 봐서는 여행비용도 내야 할 거 같은데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잘못 말하면 기분 상해할까 봐 걱정 들고 계속 말을 안 하면 이것 또 나름 걱정이고요.
어떤 식으로 말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