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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제작발표회

ㅇㅇ |2021.03.18 10:04
조회 7,627 |추천 6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날 자리에는 배우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김동준, 정혜성, 

서영희, 금새록, 이유비, 신경수 감독이 참석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드라마로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 선 굵은 액션 사극을 연출해 온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날 신경수 감독은 특히 '킹덤'과의 비교에 대해 

"'킹덤'이라는 아주 훌륭한 레퍼런스가 있었다. 그 레퍼런스를 보면서 우리 드라마를 어떻게 다룰까 고민했다. 괴력난신이라고 칭하는 어떤 괴이한 생명체에 대한 것을 풀이를 해드리면 답이 될 것 같다. 괴이하고 어마한 힘을 가진 여러 신들이 등장하는데, 기존 좀비물과는 다르게 다양한 형태의 악귀들이 등장한다. 그들이 인간을 공격하는 방식 또한 다양하다. 그런 점이 아마도 '킹덤'하고는 다른 지점이 될 것 같다. 또 저희는 육체적인 대결을 넘어서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심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감우성은 태종 이방원으로 열연한다. 

이방원은 왕권 강화를 위해 가족과 동료마저 희생시킬 만큼 냉정한 인물.


‘근초고왕’ 이후 10년 만에 사극에 출연하게 된 감우성은 “시대,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하는 게 배우의 역할”이라며 “며칠 전 ‘왕의 남자’를 방송하더라. 자주 방송을 해줘서 오래된 느낌이 없었는데 16년이 지났더라. 세월이 참 무심하게 흘러간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구마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저도 이런 장르를 즐겨보는데 제가 직접 이런 장르의 드라마, 영화를 해본적이 없었다. 재밌는 장르물을 해보고 싶었다”면서 “‘조선구마사’ 대본을 읽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후딱 읽었다. 재미가 있어서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장동윤은 타고난 성정은 다정다감했고, 잔인한 것을 싫어했지만

핏빛 전쟁에 뛰어든 충녕대군 역을 맡았다.


장동윤은 출연 계기에 대해 “소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재가 아니다. 그런 점이 파격적이고 흔치 않은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면서 “소재와 글 뿐만 아니라, PD님과 좋은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을텐데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작인 사극 ‘조선로코 녹두전’과 비교에 대해 “사극이라는 것 말고는 정말 많이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을 한다. 드라마 전체적으로 흐르는 분위기나 제가 연기해야하는 캐릭터의 톤이나 그런 것들이 장르적으로 다르다. 사극이라는 점에서 비슷해보일 지 몰라도, 제 새로운 도전 같은 느낌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성훈은 태종의 첫째 아들이자 왕세자,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신감과 독선으로 무장했지만, 사실은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큰 인물인 양녕대군 역을 맡았다.




 

이유비는 ‘조선구마사’에서 양녕을 쥐락펴락하는 조선판 팜므파탈 어리를 맡았다.

그는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제작발표회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동준은 사당패의 살판쇠(땅 재주꾼) 벼리를 연기한다. 

벼리는 백정 출신으로 자라 외로움과 울분이 가득한 인물로 뼛속까지 아웃사이더다. 살판 재주가 뛰어난 만큼 몸이 날래고 검술에 능한 그는 생시들과의 사투를 통해 몰랐던 자신의 숨은 모습과 마주하게 된다.



정혜성은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무화는 가족을 모두 잃고 원명왕후에 의해서 홀로 살아남아 일곱 살 때부터 신기가 돌았고, 열 살이 되던 해에 꼬마 만신이 되어 무녀로 키워진 인물이다.



 

 

금새록은 극 중 사당패 해윰 역을 맡아 충녕대군(장동윤 분)과 사당패 동료 벼리(김동준 분) 곁을 지키며 괴력난신과의 싸움을 이어나간다. 


금새록은 "액션과 더불어 사당패, 충녕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케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원명왕후 역의 서영희는 "'조선구마사'와 같은 분위기의 작품을 많이 접해서 연기가 익숙했다. 그리고 '조선구마사' 현장에는 모든 준비가 완벽하다. 그래서 배우가 머뭇거릴 필요가 없다. 모든 것이 완벽해서 아무렇지않게 흘러간다. 아주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면서 현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추천수6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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