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건물 중 2층 1인 미용실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입니다.
1층 기존업체 빠지고 도시락업체 들어온다고 하여 인테리어 작업동안에 웬만한 소음을 어쩔 수 없지만 영업에 지장있는 시끄러운 작업(철거나 드릴작업) 같은 거 있으면 미리 말씀해주시면 시간 조절해서 손님분들 예약 시간 조절하거나 쉴거라고 건물주인분과 1층 도시락점주분께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2월 22일 영업 준비하고 시작하려는데 젊은 여자분께서 오셔서 잠시 내려오라고 하시더군요..
제가 예약 고객분께서 곧 오셔서 그렇다니 매장 입구 보이는데서 말하니 내려와서 말하자고 하더라구요..
일단 기분이 좀 그랬지만 내려가니 대표라는 분이 와서 저희가 1층 연결된입구 데크 깔았던거 다 띄어내고 자기네 이미지보여야 한다며 입간판을 치워달라고 하시더라구요..여지껏 1층과 공용으로 썼던 공간이라 제가 대답을 안 하니 딱 잘라 여기까지가 자기네거라며 내일 철거시작하니 빨리 대답을 달라고 하십니다.예약 고객분께서 오셔서 일단 생각해본다고 말하고 올라와서 일하고 일 정리하고 내려가니 안계셔서 1층 점주님께 전화드려 제가 그냥 치워드리겠다고 하니 괜찮다고 입간판 원래 위치대로 놔두고 쓰라고 하셨고, 왠만해선 제가 매장문닫는 화요일에 작업할 수 있게 해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하다고 미리만 말씀해주시면 시끄러운 작업때는 쉬어야겠다 생각하고 고객분들 예약 조절하겠다고 다시 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깐 데크는 뜯어내서 버릴거면 건물 옆쪽이나 뒤쪽으로 놔달라고 말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이날 일 끝나고 밤에 1층 점주님께 내일 철거 시작 안하게 되었다고 목금에 한다는 1차 통보를 받고 수목금 예약들을 취소하고 미루고 주말로 늦게까지 조절해놓았습니다.
2월 26일 금요일 밤 9시 넘어 인테리어 담당자라며 연락이 와서는 내일 27일 토요일아침부터 철거 시작한다며 통보를 하더라구요..
제가 미용실은 주말이 가장 바쁜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곤란하다고 말하니 본사에서 지금 말해줬다며 본사 핑계를 댑니다.
그리고 1차 서로 입장만 내세우다 해결 못하고 본사 통보로 통화를 끝냈습니다.
2월 27일 토요일 철거..도저히 안에 있을수가 없더라구요..오래된 건물이라 진짜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결국 전날 밤늦게 받은 통보라 예약조절 못했고 지방에서 오신 고객분 오셔서 도저히 못한다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다 취소하였습니다.
진짜 젊은 사장이 사업시작하는데 적이 되고 싶지 않아 신고 안하고 또 참았습니다.제가 직원분께 제발 미리 말씀해달라고 또 부탁드렸습니다.
100프로 1:1 예약제라 그 시간에 오시는 분들 말고는 아무도 안오는데 옥상에 에어컨 실외기 놔둔다고 들락날락 거리고 옥상에 환풍기 작업을 해야 한다며 들락날락거리고,,(옥상은 2층 저희만 쓰는데 건물주인분이 1층 에어컨실외기 놓아도 되냐고 여쭈워 이작업만 하는지 알았습니다.)
일단 빨리 공사가 끝나길 하는 마음으로 참고 또 참는데
3월 4일 오후 영업중 갑자기 드릴소리가 크게 울리더니 고객분들과 대화도 상담진행도 되지 않아 더이상 일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곤 젊은 남자분이 오셔서 저희 오늘 환풍기 작업할거라며 시끄러울 거라고 또 통보하십니다.
제가 이미 시끄러워 일 또 못하게 해놓고 왜 미리 말씀 안해주시냐고 하니 바빴답니다.
제가 대표분이랑 말하고 싶다니 바빠서 어차피 이제 안오실거랍니다.
급하게 미리 예약하신 고객분들 연락해서 날짜 미루고 취소하고 복도에 창문 환기시켜야 해서 창문에 보이지 않게 작업해달라니 옥상 올라가는 길로 하니 걱정말라더니 큰 환풍구 3개로 창문을 막으려 하십니다.작업 하시는 분들이 본사로 부터 못 전해 들었답니다.제가 안된다고 이분들도 다시 작업 하시고 작업하시는 동안에 소음과 옥상 왔다갔다하시는 거에 집중방해되니 영업을 중단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남자분께 말씀드렸죠.. 제발 좀 좋게 서로 이해해주고 생각해주면서 하자고.. 그냥 죄송하다고만 합니다.
완전 막내 젊은직원분께 더이상 말하고 싶지 않아서 또 참았습니다.
그러고나서 3월 15일 영업도중 에어컨 작업자가 와서 에어컨 설치 한다며 잠시 시끄러울거라고 합니다.
제가 손님이 계신데 왜 또 미리 말해주지 않았냐고 하니 담당자한테 이야기 못 들었냐고 자기들은 어쨌든 작업 한답니다.
1층 천장에 에어컨 작업 소음과 건물 흔들림에 시술받으시려는 고객분은 급하게 보내드리고
1층에 내려가 담당자분께 말하니 이제 마무리 이틀 남았다고 죄송한데 이해를 해달랍니다.
피해에 대한 본인들의 입장만 말하고 여지껏 참고 또 참다가 터져서 영업방해에 대해 보상해달라고 대표 연락처 알려달라니 끝까지 알려주시 않더군요.
영업중에 시끄러운 작업 하지 말라고 하시니 제가 쉬는 화요일에 나와서 본인들 옥상 작업해야하니 문을 열어달랍니다.제가 싫다니 열쇠를 맡기라더군요. 어이 없어 싫다고 하고 남은 이틀 마무리 동안 제 영업시간 전에 시끄러운 작업 다 마치고 하시라고 했는데 여전히 예고없는 시끄러운 작업들을 하시고 고객분들과 저는 그대로 그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계시던 고객분들은 심한 소음 피해에 대하여 내용증명 해주시고 계십니다.) 약속 이행을 안 지켜 본사에 몇번을 연락하고 인테리어 담당 대표자와 통화를 하니 담당자는 내용에 대하여 잘못 인정하는데 대표는 떳떳하게 손배처리하라며 괜한작업에(기존데크처리작업) 자기들 인부 썼다고 오히려 큰소리 치십니다.사실이 아닌데도 확인 안하시고 일단 큰소리 치십니다.(나중에 사장님께 따로 증거자료 문자로 제시했구요)
그래도 공사진행에 방해될까 마무리 단계 이틀전까지도 신고안하고 참고 참았다가 계속된 피해로 터진 제가 이기적인건지..ㅠㅠ
본인들 입장만 챙기는 우리나라 대표 도시락 브랜드로 부터의 이런 태도에 더이상의 이런 피해가 더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