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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결혼 메이크업 최악후기 부모님 못오심

ㅇㅇ |2021.03.23 00:35
조회 7,539 |추천 26
2시 식이어서 9시 30분까지 저랑 신랑은 메이크업샵으로

혼주(여자3남자2)분들은 10시 30분까지 메이크업 받기로

예약되어있었고 시간맞춰 왔어요.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이 바글바글하고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다렸다가 메이크업 받는데 리허설 받을땐 색조하기전에 얼굴에 뭐도 많이 발라주고 그랬던거 같은데 전혀 없고

화장이 진짜 빨리 끝났어요. 어쨋든 화장은 마음에 들었기에 이때까지도 큰 문제를 못느꼈습니다.

정신없이 드레스샵가서 입고 웨딩홀 도착해서 스냅을 찍다가 12시 50분쯤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아직도 메이크업이 안끝났다는거에요ㅎㅎㅎㅎㅎ 2시 식인데ㅎㅎㅎㅎ

샵에서 웨딩홀까지 최소30분은 넘게 걸리는 거리고

이제 1시부터 손님들 오시면 인사해야되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이때부터 멘붕 손님들은 오셔서 계속 부모님 찾으시고

부모님들은 부모님대로 얼마나 미칠거같으시겠어요. 그 차안에서 돌아버렸겠죠

결국 혼주분들은 1시 50분? 전신부대기실에만 있어서 정확히 시간을 모르지만 50분이후에 오셨어요. 그것도 주차장에서 뛰어서 혼자 오셔서 산발하신채로..

코로나때문에 하객분들 다 조심스럽게 오신건데 줄 서서 부모님들을 기다리고 계셨다구 하네요!ㅎㅎㅎㅎ

엄마는 5분 서있다 홀로 들어가셨습니다허허

엄마 메이크업도 거의 제대로 안되있고 제 여동생은 무슨 화장을 5분-10분만에 했대요. 30분도 넘게 걸리는 거리를 식에는 안늦으려고 죽음의 레이스를 해서 오셨답니다......

생각할수록 너무너무 열받아서 미쳐버리겠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런경우 듣도보도 못했는데 진심 최악중의최악이에요.

메이크업 받으실 때 사람 많고 시간 체크 꼭 하세요!! 다시생각해도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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