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하게 학교를 다닌다고 생각하는 중3입니다. 예전에는 일이 생기면 '내가 대처를 잘못해서 그렇지 내가 이상한게 아니야. 남이 이상한거야'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자꾸 안좋은 일이 생겨 고민을 써볼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읽기 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일단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부터 시간순대로 쓰겠음
- 원래부터 친했고 집에 갈땐 집이 꽤 가까워 같은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늘 하교를 할땐 같이 하교를 하는 a가 있는데 a는 6학년때 같은반을 계기로 친함. 어느정도로 친하면 뭐든지 무슨일이 생기면 같이 이야기하고 동아리도 같이하고 도서부원 활동을 하는 요일도 같이 할정도로 친한데 문제는 친구가 실수로 계산을 하는 과정에서 생김.
2021년 3월 15일 월요일
- 평소대로 a와 하교를 한 뒤 원래부터 자주가던 아이스크림무인 가게에 감. 무인가게이고 a랑 갈때는 나랑 a를 제외하고는 손님이 없어 장난을 자주 치는데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친구가 계산을 잘못함. 그러나 딱히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조차도 인지를 못해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나간 뒤에 각자의 집으로 향함.
2021년 3월 16~17일 화수
- 이때는 아이스크림가게에 가지 않고 준비물 때문에 다이소를 가거나 편의점에 가느라 문제가 발생했는지 모르는 상황.(이 날도 다른 날처럼 a랑 감.)
2021년 3월 18일 목요일
- a는 집에 빨리 가야하는 상황이어서 그냥 집으로 갈려고 했지만 '내가 아이스크림을 사줄테니 아이스크림가게로 가자'라고 하니 아이스크림가게에 감.
가게에 가니 나랑 a가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으면 한눈에 봐도 누군지 알정도로 모자이크처리를 해놓은걸 봄. 나는 안경을 쓰는데 안경테조차도 모자이크처리가 안될정도로 딱 눈만 모자이크를 해놨는데 하필이면 아이스크림을 먹을려고 마스크도 내렸고 가게가 기계의 열 때문에 더워 패딩을 벗어 학교 체육복이 적나라하게 보임. 당연히 보자마자 한눈에 알아봤고 사진에 '신고중이니 연락바람'이라고 쓰여 있어 일단 집에 각자 가고 a가 연락을 해본뒤 내일 자세히 말해준다고 함.
친구가 연락을 하니 학교에도 가게 사장님이 학교에 연락을 하여 학교에서도 어머니란테 연락이 가 어머니가 내일 학교를 가야되는 상황이 발생함. 나는 그때 자고 있어 이 이야기를 내일 알게됨.
2021년 3월 19일 금요일
- 나는 아침에 어머니 이야기만 들으니 어이가 없어 화를 내고 학교로 감. 학교에 가니 a가 '내가 계산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한 것 같아 학교 끝나고 3만원만 주기로 합의 했고 넌 아무 잘못없으니 그냥 옆에 있고 내돈으로 3만원 줄게 그리고 3만원만 주면 사장님이 사진 떼준데'라고 했고 이때까지는 아무 탈이 없음.
근데 점신시간에 생활지도부선생님이 부르길래 갔는데 선생님이랑 어머니가 있길래 뭐지?라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선생님이 그날있었던 일 말을 하라길래 이야기하고 왜 나랑 어머니를 불렀는지 이야기를 했는데 그 사진에 대놓고 ㅇㅇ중학교 마크가 있어 일단 날불러 확인을 한거라고 함.
굉장히 어이없는 일이 있는데 나는 옆에 그냥 있었고 a가 잘못한건데 a랑 a어머니는 학교에 오지도 않고 상담도
안함. 그러다보니 나는 '난 옆에서 계산을 보지도 않았고 다른곳을 보고 있었는데 나한테만 이러는거지?'라는 생각을 함. 하지만 딱히 큰문제도 생기지 않았고 a가 돈을 내기로 했으니깐 그냥 전처럼 같이 하교를 함.
2021년 3월 20일 토요일
- 집에서 '지금이면 돈을 줬으니깐 사진도 내렸겠지?
ㅋㅋ 돈낭비했다고 월요일에 a 놀려야짘ㅋㅋㅋㅋ'라는 생각을 하며 황당한 추억으로 남을려나 했지만 아직 돈을 안줬고 그러다보니 사진도 걸려 있었음.
여기서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 걸려있는동안 나랑은 같은반이지만 친하지도 않고 굳이 따지자면 일진같은 아이인 b가 사진을 봄. 전에 말했지만 딱 눈만 모자이크를 해서 걔가 보고 찍어 페북에 올려서 b랑 친한애는 대부분 알게 되어 선생님이 이 사실을 알게 되어 부모님이랑 상의 끝에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기로 함. 여기서 나는 멘붕이 옴.
2021년 3월 21일 일요일
- 아버지가 경찰인데 발령나서 다른지역에 있는데 내가 사는 지역으로 옴. 나는 그때 자고 있어서 당황스러웠는대 아버지가 급한마음에 다짜고짜 이야기를 하고 병원가서 링겔을 맞자고 해서 난 '나도 지금 힘든데 왜 나를 이해하지 않고 무작정 처리를 하려는거야'라는 생각에 화를 내 일요일에 아무것도 못해버림
2021년 3월 22일 월요일
- 학교를 가니 담임선생님이 사진을 페북에 올린애를 불려다가 신고를 했다고 이야기를 전함. 당연히 b는 화가 나 반에서 의자를 올리면서 욕하고 책던지고 나한테 와서 '야 너' 이러면서 삿대질을 함.
체육시간에 유연성 때문에 뒤에서 누가 밀어줘야 하는데 b가 내 뒤에서 밀기로 되었는데 밀면서 화가 난다고 내 등위로 올라가거나 시간이 지나도 계속 함. 유연성이 끝나고 조를 짜는데 어쩌다가 b랑 같이 조가되었는데 활동을 하면서 한숨을 내쉬거나 b랑 친한애는 이사실을 아니 'ㅋㅋ b야 힘내'이러니 나는 당연히 '난 피해자인데 왜 이래야 하는거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담임이 학주이다보니 날 불러서 이야기를 하라고 하니 난 지치고 a는 가만히 학교생활을 하니 짜증나고 화가 남. 근데 a도 슬슬 나를 피할려고 하고 하교할때 먼저 다른애랑 가고 하니 어이가 없음. 근데 버스를 기다리면서 b랑 b친구들이 나를보면서 '아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마스크 껴라, 가게이름 여러번 말하니 화가남. 그렇게 집에 가니 화가 계속 나니깐 아무느낌도 없고 입맛도 없고 '내가 왜 살아야하나' 이런 생각도 듦. 그와중에 친구는 전화로 '왜 초상권으로 신고했어? 사장님이 초상권으로 신고하면 2000만원 맞고소를 하니깐 취소하면 안돼?'라고 하니 '설마 계산을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했나?, 내가 지금 착각하고 있나?, 내가 지금 호구짓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듦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모두 썼는데요. 어디서부터 잘못되어졌는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결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랑 a는 도서부일도 같이하고 바꿀 수도 없고 어찌저찌해서 바꾸면 b랑 하게되어서 보고 진지하게 조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