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매일 톡글만 읽다가
심심해서 끄적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 요즘 날씨 ... 쌀쌀하잖아요!
지난주 토요일 여자 친구랑 영화를 보는데
갑자기 '아이씨~' 하면서 자기 바지 안에 내복이 올라갔다고 아래로 쭉 내려서
양말에 꼭꼭 집어넣는 것이 엇습니다..
저는 순간.. 정말 ..깜짝 ..그야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항상 섹시함과 청순함을 겸비하면 여자친구가 ...내복이라니..
물론 한 겨울이나 뭐 그런 때면 이해를 하겠지만 지금은 그렇게 춥지도 않고..
어쨌든 영화를 그렇게 보고 나서 밥을 먹고 낙엽을 사각사각 밟으면서 걷고 있는데
갑자기 표정을 찡그립니다.. (아마 .. 내복이 또 양말에서 빠진 거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걷다가 12월 달에 제 생일이 있거든요
생일선물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오빠 생일 때 내복 선물해줄까? +_+'
이러는 겁니다... 뭐 나름 귀여웠지만 ..
어머니께서 춥다고 보내주신 내복 겉표지에 내복모델들이
내복을 입고 한껏 멋을 낸 사진이 생각이나 서
솔직히..남자인 제가 봐도 ......민망합니다. ..하하 이거 .참
내복을 입는 여자친구 ..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