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둘에 셋째까지 품고 있는 아기 엄마에요
현재 친정에서 친정부모님과 신랑이랑 아이랑함께 살고있습다. 아버지께서는 30년이 넘게 도박 중독자로 살아가고 계세요. 군 생활은 오래 하셨지만 저희 어렸을때는 화투다 카드다 도박으로 저희를 외면하고 사셨고 커서는 이제 주식으로 경제 활동이다하시면서 도박을 하세요
어느날 어머니께서 주식을 해보자며 돈을 좀 주셨어요 저도 신랑 외벌이에 어머니가 주신 돈으로 해보는거니 소액으로 용돈 벌이겸 해서 주식을 배웠어요
처음에는 아버지때문에 싫다고 재차 거절했었는데 그런다고 아버지가 하던 주식을 그만두실 분도 아니고 이걸 함으로 인해서 아버지를 이해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전혀요
발 들이지 말껄 그랬어요 역시나 정상적인 사람이 하면 아무문제 없지만 저렇게 주식이나 도박 중독자가 할 거는 아니었더라고요 저는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기 원하고 수익이 나도 제가 생각하는 목표 금액으로 하고 있는데 허구헌날 옆에서 하는 얘기라고는 주식얘기고 웃으면서 저한테 말거는 것도 주식해서 수익날때에요 그 이외에는 항상 잔소리, 화를 내시며 본인 기분이 안좋으면 저한테 욕까지 하세요
이런분이 과연 아버지라고 할 수 있을까요?
평생 너희들 먹여살렸다며 버리지 않고 키워준 사실에 언어적 폭력을 자꾸 정당화 시키는데 정말 하루 이틀 아니고 매일 욕을 하세요 정말 스트레스 받아 미쳐버릴거 같아서 오늘도 주식 수익 났는데 정리 안한다고 말 안듣는다고 ㅆ ㅏ앙녀언 소리 들으니깐 눈 돌아가서 저도 소리 지르고 그랬어요...
아빠라는 사람이 그게 할 소리냐 내가 뭘 잘못했냐고요.....
진짜 인연 끊고 싶어요...... 신랑이랑 아이들한테도 너무 미안해요 경제적으로 친정 도움 받는건 사실이지만 이런식으로 돈으로 갑질하는 부모라면 인연 끊고싶네요....
제가 잘못한게 있다면 얘기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