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달 전부터 알바 시작함 나는 19임 근데 같이 알바하는 오빠는 24임 군대도 다녀옴 처음 알바간 날에 너무 복잡하고 그래서 얼굴도 잘 못봄 알바 끝나고 다같이 얘기하는 도중에 오빠 얼굴을 봄 근데 ㅈㄴ 내 이상형인거임 그래서 집 가는 길에 오빠가 계속 생각남 오빠랑 또 알바 같이 하면 인스타 물어봐야지 했는데 오빠가 먼저 물어보고 번호까지 물어봄 그러고 연락도 하는데 오빠가 폰을 잘 안함 그래서 읽씹도 한 두번 ? 정도 한거임 그래서 왜그러냐 했더니 자기가 답 하려다가 까먹었다고 진짜 미안하고 막 그래서 내가 아 이제 신경 안써야지~~ 이런식으로 말 했더니 왜그러냐고 막 그럼 그러고 또 연락 함 그러다가 최근에 사장님이 나보고 오빠한테 친구 소개 시켜주고 오빤 나한테 시켜주라고 장난쳐서 그냥 넘겼는데 다음 날 알바가니까 사장님이 나보고 너가 오빠 소개시켜주고 오빤 너 소개시켜주기로 했다고 너랑 사귀는 사람 복 받았을거다 이래래서 그냥 웃으면서 넘겼는데 오빠랑 말도 안하고 있다가 오빠가 나보고 진짜 갑자기 난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나한테 소개 안받는데 그냥 놀래서 정말요~? 이러면서 넘김 근데 그 날에 남사친이 왔었는데 걔 가고 한시간 정도 겁나 어색하게 말도 안함 그러고 그날 저녁에 카톡으로 오빤 몇살까지 가능이냐고 물었더니 위는 몇살이고 아래는 생각 안해뵜다 왜그러냐 이래서 그냥 내 나이도 만나나 궁금해서 이랬더니 서로 마음 맞으면 만나지 이럼 내가 유리 깨고 막 그러면 누구보다 먼저 걱정하고 챙겨줌 진짜 대체 이 오빠 마음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