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시부모 덕분에 정말 피곤하네요

ㅇㅇ |2021.04.02 19:57
조회 29,727 |추천 133

내가 남편이랑 결혼한 건지
실은 남편은 중매인이고 시부모랑 결혼한 건지
특히 시부...

결혼했으니 니가 나한테 전화해라
와라
밥 먹자
할머니(시할머니)한테 전화 드려라
엄마(시모) 잘 챙겨라
2주에 한 번은 만나야 한다
제사와서 보고 배워라
김장와서 보고 배워라

원래 성격이 개썅마이웨이라 해야 되는 이유도 모를 비합리적인 것들 아무리 요구하셔도 다 무시하고 안 하는데
요구 받는 것, 요구 들어주지 않을 시 성내며 가르치려 드는 행동들 자체가 피곤해요

저는 어른이신 시부모를 바꿀 수 없지만 그분들도 한참 자라나는 백지 상태의 어린애도 아닌 다 자라서 본인의 가치관이 확고한 동등한 어른인 절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요
결혼한지 얼마 안 됐으니 저러시는 거고 제 성격대로 한결같이 살다보면 곧 시부모님이 쟤는 저런 애구나 받아들이고 언젠간 괜찮아지겠죠?

추천수133
반대수1
베플ㅇㅇ|2021.04.02 22:36
지금 그대로 2~3년만 지나면 적응하실겁니다. 마음속에 불만가득 안고살겠지만 며느리와 사이나빠지면 누가 손해인지 계산이 될테지요.
베플ㅇㅇ|2021.04.02 20:21
시부가 이상하시네요.. 남편이 중간역활 안하시나요? 지금처럼 씨눈으로 나가면 결국 포기하실 듯.
베플ㅇㅅ|2021.04.03 05:25
이집만 그런지 알았더니 시부 이상한집 많네요ㅠ 꼭 그런집들은 아들(남의편)은 개답답하게 군다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