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맞춤법양해부탁드립니다.
곧 신랑일때문에 급하게 가는 이사를 앞두고있습니다.
이사는 세번해봤는데
윗층 아래층 너무 잘만나서 이때까지 참 잘지냈어요.
두번은 신혼이라 아이가 없을때였고
세번째인 이집에서 임신하고 아기낳고해서 15개월입니다.
아기가 지금은 막 뛰기시작하는데 말이 완전 통하는게 아니여서 최대한 조심시키지만 사실 낮엔 와다다닥 잘 뛰어요.
그래도 아기 둘 키우는 밑층언니가 배려 많이해주셔서 (언니 동생하며 자주 연락하며 지내요) 서로 이해하고 조심하며 지금까지 정말 잘 지내왔구요.
보통 아기가 새벽5-6시기상이라 새벽엔 거실전체매트+전체베이비룸으로 된곳에서 최대한 오전 9시까지는 안에서만 놀게하고
오전 9시이후엔 자유롭게 풀어놓는편입니다.
이방 저방 왔다갔다 거리기도 하다가 매트에서 또 놀기도하고 여튼 베이비룸을 개방한상태로 두고있고
신랑퇴근후 저녁먹고 7시부터는 다시 베이비룸 그리고 무조건 8-9시쯤 본인방에서 자고있어요.
아직 어린이집을 안가고 있어서 낮시간에 아무래도 하루종일 베이비룸에만 있을려고 하질않아서 이렇게 생활하고있고
지금 밑층언니랑은 서로 친하다보니 전혀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데
혹시 이사가서는 이렇게 지내는게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급하게 가는 이사라,, 원래 애기낳고는 무조건 필로티로 가야지 했는데 일층,필로티가 없었고
집을 팔지 못하고 가는 상태라 세로 사는집이여서 복도까지하는 맞춤매트시공은 추후에 정 안되면 할예정입니다.
신혼일땐 전혀 걱정이 없었는데
애기낳고보니 제가 피해를 주는입장이라고 생각되서 더 걱정입니다.
아직 말안통하는아기, 이젠 울타리밖으로 본인이 탈출할려고하여 하루종일 가둬둘수없는아기, 그렇다고 외출을 하루종일할수도 없고 어린이집대기는 아직 한참이고
이또한 그저 밑집에겐 제 핑계일뿐이니까요.
이번집에서도 좋은이웃으로 살고싶은데
밑층에 사시는분 기준에선 어떻게 제가 더 조심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보통 낮에 애기들 어떻게 케어하시는지ㅠㅠㅠㅠㅠ
많은 고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