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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후 재결제할거면 자기한테 말하라는 손님..

유지은쓰 |2021.04.04 20:30
조회 3,796 |추천 1

며칠 전부터 투썸 알바 중인데요.

오늘 저녁쯤에 조각 케익 두 개 사는 손님이 와서,

주문 받고 봉투 필요하시냐고 물어보고 필요하다고 하길래

봉투값 100원 추가해서 13100원 카드 결제 했어요.


근제 제가 주문 받는 거 보고 냉장고에서 케이크 꺼내 포장해주려던 

알바 선배가 포스기 보더니

케이크는 종이 상자에 나가고 봉투값 안 받는다고 알려줘서

다시 결제 취소하고, 봉투값 빼서 13000원만 결제하려는데


카드 취소하니까 그 손님이 애플워치 같은 걸 빤히 보더라고요...

그리고 새로 13000원 결제 하니까 또 애플워치 쳐다보고...

그리고는 고개 딱 들고 저를 빤히 보면서 

혹시 카드 취소하고 재결제하셨어요??? 이러길래

네, 봉투값이 빠져서 그렇게 해드렸습니다 대답했더니


슬쩍 코웃음 치는 것처럼 흠~하더니

'그러실거면 저한테 미리 안내를 해주셔야죠 ^^'

이러네요.


아니 어차피 돈 더 긁은 것도 아니고

100원 덜 받을려고 그런건데 

자기도 카드 알림 뜬거 보고 뻔히 알면서 왜 굳이 나한테

또 안내받길 바라는지...

그리고 그걸 또 자기가 무슨 사회생활 팁이라도 알려주는 것처럼 

나한테 가르치는 태도는 또 뭔지.


그런 서비스 받으려면 특급 호텔같은 데를 가든가

기껏 동네 까페 와서..

조각케익 하나 내 돈 주고 먹으려면 벌벌떠는 

최저시급 받는 알바생한테 갑질이나 해대고..


젊은 남자가 손님중에 제일 매너좋고 응대 쉽다던데

꼭 그런것도 아닌듯요,,,


추천수1
반대수70
베플akaviri|2021.04.05 04:03
니 그거 문제되면 고객은 카드승인 동의한적없는거고 니는 임의로 남에카드로 결제한거다 고객이 악의적인 마음품고 엿먹일려면 얼마든지 가능한거임 아직 어른된지 얼마안된 병아리라 그러겠지만 세상 생각보다 독하다 원리원칙은 알고 불만가져 언제한번 당하지말고
베플ㅇㅇ|2021.04.05 14:06
재결제 당연히 안내를 해야죠 누구탓을해요? 재결제 시에 바로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포스는 재결제가 됐는데 손님한테는 바로 환불 안되서 사장님이 영수증 뽑아서 손님 카드사에 전화하거나해서 환불해줘야 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손님입장에서는 두번 결제가 된거죠. 자기가 실수해놓고 손님 갑질이라 하는..
베플ㅇㅇ|2021.04.05 15:54
당연히 안내해줘야지 니 맘대로 잘못 긁어놓고 뭔 적반하장이야? 안내 해주는게 기본적인거다..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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