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많이 달아줘서 고마어ㅠㅠ
근데 내가 엄마한테 화내기 미안한게
잘해줄땐 잘해줘 기분만 안 나쁘면 잘 안 때리는데..ㅠㅠ
왜 안나가냐는 댓글도 있는데 돈 없이 나갔다 못 살겠어서 다시 들어오면 개 패듯 맞을텐데 안나가는게 낫지..
일단 난 지금 중3이야!
우리 집은 나 7살때부터 체벌이 있었어
내가 잘못해서 맞는거니까 원래 별 불만은 없었고
맞을땐 단소나 효자손 아니면 대나무?로 맞을때도 있었고 요즘은 구두주걱으로 맞앙
근데 다른 애들 집 보니까 체벌은 없는거 같더라고
일단 내가 맞을땐 내가 숙제 같은거 빨리 안하고 누워서 하루종일 놀때나 공부 안하면 엄마가 욕해서 욕하지 말라고 대들었을때 엄마가 기분 안 좋을때 나랑 동생 욕 하는데 그때 자꾸 사실도 아닌걸로 욕해서 화나는거야
생리중이라 그런지 내가 욱해서 왜 사실도 아닌걸로 쌍욕 섞어가며 욕하냐고 말하니까 대들지 말라고 싸가지 없게 그런다는거야 그래서 맞았고 성적으로 엄청 싸워서
싸우다 엄마 아빠 욱하면 맞는건데 내가 우리 지역 시내에 있는 고등학교 갈 성적은 되거든 평균 88?정도야
근데도 자꾸 공고가게 생겼다고 엄마 기분 안 좋을때마다 욕 하니까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대들다 맞아 몇번은 목도 졸려보고 배도 까여봤는데 이건 좀 이해가 안되는거야 때리려면 때릴데 정하고 때리잖아 원래
근데 그냥 매일 이러면 내가 엄마아빠 미워하면 되는일인데 다음날 아침에는 또 다정해져 어릴땐 맞은데 약도 발라준듯! 근데 언젠가부턴 동생만 발라주더라구 ㅡ3ㅡ
그리고 맞는거보다 더 힘든건 평소에 욕하는건데
징그럽다고 그러고 성격 진짜 안 맞는다고 그러고
못생겼다고 그러고 찐따 같다고 그러고 그러니까 친구가 없다고 그러고 아니 근데 내가 성격 맞는애들이 많이 없어서 몇명하고만 노는건데 너무 서러운거야
내가 초6때도 만만해서 그런지 누명도 많이 쓰고 괴롭힘도 좀 당했어 그때 애들이랑 같은 학교 오면서 대놓고는 아닌데 계속 꼽주더라고 근데 그게 다 내 성격 탓이라고 하니까 진짜 나를 아무 이유 없이 믿어주고 괜찮다고 해주는 사람은 없다는게 너무 힘들어서 죽을까 생각도 진짜 많이 했거든 이런 생각 계속 하니까 요즘 들어 이게 맞나 싶더라 너네 생각 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