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웬수지 뭐... 아고 골이야.. 골이 드럼을 치다못해 아예 앞뒤로 흔들거리넹.. 이 시벌노메 친구놈들 바람시 어젠 쫌 과음을 했드만 아직도 지끈 거리네 시펄.. 내 진짜 어제는 술작게 먹을라꼬 아니 아예 안먹을라꼬 오만가지 꾀를 다 부렸는데.. 웬쑤가튼 새끼덜.. " 뺑두야 한잔 무라! " " 내 임마 차가꼬 와따 큼큼.." " 우리가 대리운전비 주께 무라 " " 안한다 시벌놈드라 ~ 나 술안무거 ~ " " 에이 그라지말고 딱한잔 해라.." " 안묵는다니깐 시벌누마 " " 그라지 말고 딱한잔만 하지구래? 천하의 뺑두가 와이래 빈핸노? " " 시벌눔들아 내 요시 한약 묵는다 큼큼.." 구러자 한놈이 갑짜기 내이마를 짚어보고.. 손목을 만져보드만.. " 아이고 우리 뺑두가 이제 갈날? 이 다되었는갑다.. 꺼이꺼이~ " 아쭈구리? 한놈은 한술 더뜬다 . " 하이고 야들아 부조금들 준비혀라.. 으잉.. 뺑두 간단다 흑흑~ " 이 십시끼들 하는꼴에 내가 열받아서... " 야이 시벌놈들아 보약 묵는기다 보약!! 내가 와죽노? 십시끼드라~ 꽥괙~~ " 그러자 십시끼들이 안면을 바꾸고.. "에이 구라모 글체 구라모 술은 한잔 묵을수 있겠네 모.. " " 뺑두야 니가 술을 안묵으니 우리가 재미가 엄짜너? 따악 한잔만...응? " 그러면서 내 코앞에서 쐬주잔을 입에다 털어노코... " 카아~ 쥐긴다 쥐겨~ " 이지랄들 하는거이 내 참말로....큼큼.. 여튼 이 호로색끼들은 의리라곤 조또 엄는놈들이다. 시발놈들이 내가 재작년에 담배 끓었다고 할때도 내 코앞에서 면전에서 일부러 담배연기 훅훅 품어됨시러 내를약올렸던 새끼들인디... 내가 요런새끼들을 친구로 삼고 있으니... 시펄 내는 친구복도 존나 엄는놈이여~ 여튼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기 시작하야 나중에는 한잔이 두잔되고.. 한병이 두병되고.. 난중엔 에라이 님시바~ 몰겄따.. 그냥 들어붓고.. 결국엔 얼굴삘게가꼬 딸꾹 거림셔,,, " 야 이 십시끼드라 2차는 오데갈끼고? 존만거뜨라 앞장서라 앞장서!! 큼큼.." ......................... 그담부턴 내도 모린다..시펄... 아스름히 기억나는건 단란주점 인지 노래방인지 가서 도우미 아줌마들캉 껴안고돔시러 궁디하고 찌찌 만져본 기억바껜... 조금전에 친구놈이 전화 왔더군.. " 뺑두야 니 한약 묵는다는거 뻥이제.." " 구래 개시키야 뻥이었다..뻥!! 구라고 시벌누마 아프로 아는척쫌 하즈마랏 아고 속쓰리 " " 알따 십쌰 내도 뺑두 니하고 아는척쫌 안하고싶따.. 십쌰 몸조리 해라 메덩.. " 딸깍~ 시펄..내가 마눌에게 안 긁히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려면 저 십시키들 하고 인연을 딱 끓어야 되는데 하고 20 여년을 벼르고 벼르지만 그기 님시바 ~ 잘안된단 마려... 조까취...시펄... 에이 호로시키덜...큼큼.. 아고 또 나가바야제... 이누메 화대업짜는 넘들 노는날 더 바쁘니..원... 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