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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의 심리가 뭘까요?

ㄱㄴ |2021.04.06 20:47
조회 7,393 |추천 18
시댁이 큰집이라서 제 마음 속에 아들은 한명 있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성별과 관계없이 아이가 안생겨 노력끝에 첫째를 가졌고 아들 낳았어요. 할머님들은 보수적이셔서 큰집에 아들이 있어야지. 지나가는 말로 말씀하셨네요. 그때 시어머님은 딱 말씀하셨어요. 우린 딸을 바랬는데 하면서 시아버님도 동감하셨고, 그 이후도 그러시기에... 저는 속으로 아들만 둘이셔서 딸을 바라시는구나. 싶었고, 넘어갔네요. 어렵게 가져 둘째를 가졌고 이번에 딸이란 성별을 받아 시부모님께 전화드렸더니 아버님은 너무도 기뻐하셨어요. 어머님은 어 그래 그렇구나. 하시고 넘기시기에 다음에 남편이 엄마는 왜 안기뻐해? 딸 바랬잖아.물으니 제가보기에 기뻐하시지도 않고 그래. 잘되었네. 하고는 넘어가셨어요. 딸도 그리 기뻐하시지 않은 눈치인데 아들가졌을때 딸 바란다는 말은 왜 하신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아무래도 아들이 편하죠.라는 제 말에 손자 손녀 육아안해도 된다며 딸가진 어머님의 친구분들 다들 자기를(어머님)부러워한다는ㅡ 아들둘의 장점을 무척 공감하시는 어머님의 심리는 뭘까요?
추천수18
반대수2
베플ㅇㅇ|2021.04.06 20:51
그냥 쓰니가 딸 낳던 아들 낳던 쓰니가 맘에 안드는거에요 첫딸 낳았으면 아들 바랬다 했을꺼에요.
베플ㅇㅇ|2021.04.06 21:15
뭘 그렇게 시어머니 반응을 신경써요? 시어머니 손주 낳아준거예요? 내새끼 내가낳아 잘 키우면되는거지. 시어머니가 애들 구박하는것도 아닌데 신경끄고살면 그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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