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통해 만난 누나가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당시 3년정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제 마음이 그 여자친구에게서 이미 떠난상태였고
헤어지자고 말을했지만 여자친구가 시간을달라고 애원하여 안쓰러워서 시간을 주고있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상태에서 술자리에서 만난 누나가 적극적으로 저에게 대쉬를했고 저는 그걸 받아줬습니다
그 누나는 여자친구랑 헤어지지 않는걸 정말 싫어했고 질투했고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녀에 말에 집중하지도 못했어요.. 후회합니다 그냥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누나가 제 자취방에서 자고간날
저희 어머니한테 걸리고말았습니다
어머니가 시험이 끝날때까지는 만나는걸 자제하라며 누나에게 말했고 누나도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지나지않아서
갑자기 연락이 뜸해지는 누나
저는 다급한 마음에 뭐라도 해볼려고 했지만
결국 누나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이제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갑자기?...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해는 됐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제가 그 누나를 많이 좋아하나봐요
몰랐어요 그냥 짧게 만난 사람들 중 하나겠지 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그 누나랑 헤어진 다음날
시간을 달라던 여자친구에게 연락해서 헤어지자고 통보했습니다
사랑하는사람있다고 미안하다고 시간을 더 줄수없을거같다 미안하다구요
계속 끙끙 앓다가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살이 일주일만에 5kg빠져버렸습니다..
그 누나랑 헤어진지 일주일후
너무 힘들어서 자포자기하는심정으로
붙잡아봤어요
나에게 기회를 다시주면안되겠냐 반성하고있다
누나말집중잘하고 내가 노력하겠다
하니까
누나는
너 반성하라고 헤어지자고한게 아니다
그냥 이제 너가 좋지않다
일도 시험공부도 열심히해라
연락안한다고 화난거냐고 계속물어봐서 짜증났다
아프게했다면 미안했다
넌 좋은 남자니까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거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여기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아 ... 정말 마음떠났구나
사랑한다더니 갖고 싶다더니 좋아하게 만들겠다더니..
깔끔하게 마음정리하고
누나 카톡 차단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왜 밤마다 마음이 불타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