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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후 이별

ㅇㅇ |2021.04.10 12:42
조회 1,497 |추천 4
차여서 붙잡고 다시 만났는데
한번 차이고나니까 믿음이 이미 흔들렸고
상대방이 믿음을 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지쳐서 찼어

믿음이 한번 깨지니까
또 상처받을까봐 맘껏 표현하기 힘들고
자꾸 의미부여 하게되니까 노력은 하면서도 속병드는 느낌..
찬사람이 믿음을 주려는 노력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찬 이유가 있던만큼 그 사람도 최선이었겠지
이래서 재회가 힘든가 싶네

재회하고 헤어지니까
더이상 뭔가를 해볼 힘도 없고
머리로는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련은 여전하다

연락해볼까 생각도 들지만
또 내가 연락해서 만난다고 해도
상대방이 만나주는 것 같은 상황은 똑같을 것 같아서 참고있어

그나마 상대방한테 먼저 연락이 오면 믿음이 회복될 것 같은데
내가 찬거라 그럴 일도 없을 것 같고
나만 놓으면 되는 사이였을까 싶고 그러네

그래서 연락 기다리는 마음 반
잊으려는 마음 반
반반이야

여기 글보면 찬사람 잘못이라는거같은데
결국 마지막에 손 놓은 내가 잘못한건가

공은 찬사람이 주워와야한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공은 내가 주워야 하는건가
아니면 이제 줍지 말아야할 공인걸까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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