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29살입니다친구로 5년 지내다 200일 넘게 사귀고이별통보 받은지 3개월 되어가고 있습니다. 헤어지고 두세번 메달렸습니다.
헤어지고 2개월 쯤에 술에 취한 전여친을 우연찮게 보게되었고(같은 동네입니다) 헤어지게된거에 죄책감에 너무 힘들어 잠자다가 깨서 울고, 제가 싫지 않다고, 하지만 새로운 연애를 하고싶고, 어차피는 자기는 저한테 지나가는 여자일 뿐이라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그리고 다음날 제가 연락하니까 어제는 기억이 거의 안난다고 미안하다고 답장이 왔고 만나자고 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 다음주에 다시 한번 잠깐 보자고 연락을했는데 아직 단둘이 보기 불편하다고 시간이 더 지나면 친구들과 같이 보자고 답장이 왔습니다.그리고 1주일 정도가 더 지났는데요이제는 헤어진이유와 제가 고쳐야 할 점들을 알게되었고 제 욕심이지만 더욱 더 너무 잡고 싶습니다.시간을 더 주고 기다려야 할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마음이 남아있을 때 잡아보는 시도를 해야할까요?? 이런 저런 생각에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ㅠㅠSNS보면 친구들 만나고,미팅도하고 잘 살고있는거 같아서 제가 접근하는것도 오히려 마이너스일꺼같고 하네요재회해보신분이나 여자분들은 이런경우 전 여친이 어떤 마음상태인지 조언이나 생각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