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무사 백동수의 서브남이자
주인공인 백동수의 영원한 라이벌 "여운"
<무사 백동수>는 드라마가 끝난 뒤,
소설로 출판이 되었는데
여기서 나오는 여운 얼굴에 대한 묘사가 정말 대단...
어느 정도였냐면
-빛이 띄엄띄엄 들어오는 판잣집 안이 환해질 만큼 사내아이의 얼굴은 곱상하다 못해 아름다웠다. 하얀 피부와 도톰하면서 오밀조밀한 입술, 동그란 눈매가 앙증맞게 귀엽기까지 했다.
-여전히 계집애같이 고운 선의 여운은 좀 더 다양해진 표정을 지녀 한결 부드러워 보였다. 끝이 가늘게 찢어진 눈매, 뽀얀 피부, 이따금 미소지을 때마다 만월보다 부드럽게 구부러지는 입술의 여운은 같은 남자인데도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아름다웠다.
-조용히 고개 숙이는 여운의 목덜미에서 느껴지는 풍아함이 마치 여인의 것과도 같아 소조함마저 느껴졌다. 홍대주는 절로 손이 가려는 여운의 고운 목덜미에서 시선을 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가볍게 이 정도....
심지어 드라마 내의 메인빌런이자 악의 축인
홍대주까지 홀려버리는 얼굴로 묘사됨...
그리고 드라마 속 여운은
이렇게 생김..(feat. 당시 19세 유승호)
알고보니 드라마 작가인 권순규 작가와
무사백동수 소설을 공동집필한 박윤후 작가가 여운 팬이었다고 ㅇㅇ
소설 먼저 접해서 아 좀 에반데;; 싶었던 사람들도
드라마 보고 납-득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