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습니다..
우선 여자친구는 학교 공부와 다른 공부를 병행하고 저는 전과를 준비중이라 학교 생활에 집중하다보니 서로 서로 너무 바쁘고 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대로 너무 바쁜데 여자친구가 원하는게? 많다고 해야하나.. 바쁜데 자꾸 절 찾는게 귀찮고 지쳐서 그랬던 것도 있었던 것 같네요...
여자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허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것도 알고 있지만.. 저는 그 애를 보듬어 줄 수 어없다고 생각해서 손 놨습니다...
그러던 중 학과에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왔던 것도 사실이고.. 솔직히 아직 힘들지도, 생각 나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쓰레기인거 알고있습니다.. 그 애가 더 좋은 남자한테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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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야
1.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첫외박(여행)
2. 추억의 장소, 추억의 가게가 많은 사람
3. 서로 부모님께 인사를 드린 사람
4. 매일매일 하루의 절반을 함께 했던 사람
5. 웃음코드, 가치관, 생각이 잘 맞았던 사람
6. 추억이 아주 많은 사람
이거 다 내 전여친한테 해당되는건데...
우선 내가 너무 너무 바쁘기도 하고 사실 내가 관심있는 여자가 생겨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 못해서 걔가 하게끔 만들었어 (쓰레기인거 알아)
그래서 오늘 헤어졌는데 전여친은 울고불고 밥도 못먹고 힘들어한다는데 나는 아무렇지 않아 오히려 후련해..
근데 후폭풍이 올까봐 무서워 내가 저런 애를 잊고 다른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