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전세로 거주중인 직장인 유부남입니다
아내와 결혼한지는 1년 조금 넘었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서울에서 대출낀 소형평수 전세로 사는중입니다
이제 전세 끝날때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부모님은 대중교통으로 서울과 20분쯤 거리에
위치한 지역에 사십니다(서울아님)
자차로 가면 더 빠릅니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30평 아파트 증여 해줄테니
고향와서 살라고 하셨으나
저와 아내 둘 다 직장이 서울이라 거절했었습니다
현재 아내는 코로나로 인해 퇴사 후 쉬고 있고
저는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전세도 올라서 또 대출도 버겁고
아내에게 30평 아파트 증여받고 내려가 살자고
말했더니 화를 엄청 내며 싫어합니다
아내 말로는 서울에서 벗어나기 싫고
친구도 그쪽엔 없지 않냐고 화냅니다
친정도 멀어져서 싫다고 합니다
이해는 하는데 돈문제때문에 그런건데
계속 싫다고만 합니다
또 어디 먼곳 가는곳도 아닙니다
서울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지하철, 대중교통 버스 많아서 20분정도면
원래 살던 서울로 갈 수 있고
아파트 대단지 핫한 지역이라 살기도 좋고
초중고 다 모여있고 집값도 쑥쑥 올라갈 곳 입니다
지금도 대출 받아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
이번에 고향 아파트 안 받으면
또 대출 더 받아서 전세 옮겨야 할지도 모른다고
설명해도 절대 싫다고 하며
저만 이해못하는 나쁜 놈으로 만듭니다
장모님께서도 아내에게 아파트 받으라고
하는데도 이사가기 싫다고 합니다
말도 안 통하고 힘드네요.
아내 말로는 제가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는데
그런가요?
아내에게 허락받고 글 올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추가)시댁 문제 먼저 거론하시길래 요점이 엇나갈것같아
아내 의견도 포함해 추가합니다
아내도 어머니가 전화걸고,부르고 하진 않는다는거
동감했습다 어머니 성격이 개인주의입니다
명절에 각자 여행가서 안부인사만 하고 안 모입니다
두 집안 다 기독교라 제사 안 지냅니다
어머니가 요리 못하셔서 집에서 잘 안먹습니다....
아내도 동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