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핰낰닠읰 굨횤 (사람믿는교회)탈출법좀

쓰니 |2021.04.17 23:09
조회 422 |추천 1
(제가 필력도없고 너무급하게 써서 아무말인거 양해부탁드려요)ㅠㅠ

*핰낰닠의 굨횤* 특징 정리
여자하나님/유월절/순대×/3차7게절기??엿나?/부활절에 계란안먹고 떡먹어/ 크리스마스 ,할러윈 극혐해/안식일/십자가 없음/서로 존댓말(친언니혹은 친동생끼리도)/발표/머리수건/사람이 하나님/교회무조건 많이 오라고 함//점접 요구하는게 많아짐..

<그리고 뭐 ㅇㅅㅎ이라는 남자사람하나님은 교회에서는 복음?전하러 외국 같은데 갔다고하는데 인터넷 보니까 뭐 냉면인가 국수 먹고...돌아가신것같음>


<본론>
내가 엄마때문에 거의 내 의사반영없이 교회다닌지 10년 좀 넘었습니다....전 지금 고2구여.. 이제 곧 고3되서 슬슬 탈주각 보고있고 진짜 10년을 참다가 여기 좀 조언좀 구하려고 글 올립니다.진짜 돌것같아요.이게 10년을강제로 다니니까 진짜...엄마앞에서 진짜 교회다니기 싫다고 말하는 시뮬레이션만 진짜100번은 돌렸어요.근데 실제는 개쫄아서 아무말도 못하쥬.. 이게 ..말을하고 싶어도 너무 안나옵니다. 제 성격도 약간 문제가 있어요. 쉽게 말할수 없는 상황이라는건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10년전에엄마가 시댁(제사지내고 가족많아요)때문에 스트레스받고 교회를 다녔는데 하필이면 그게 인간믿고 심지어 남자하나님뿐만 아니라 여자하나님까지 있다고 주장하는 교회입니다. 아빠도 시댁이 빡센거알아서 막지못했어요.거의 유치원때부터 다녔습니다.ㄹㅇ 엄마한테 전도한여자 볼때마다 빡쳐요... 아니 솔직히 종교의 자유 저도 누릴권리가 있는게 엄마가 존중안해줄때마다 환장하겠어요.엄마는 시댁이 제사 지내니까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아야 한다는듯이 말하지만 정작 우리의견은 한번도 들으려고 한 적이 없어요.

저는 10년동안 다녔지만 이건진짜 사이비같다고 판단하고 있어요.저희 교회는 토요일 화요일 이렇게 예배보고 무슨 절기 같은게 있어서 1년마다 그게 돌아옵니다.근데 그게ㅜ하루 이틀이아니라 합치면 뭐 거의 1달반??정도를 새벽예배 저녁예배를 나가요.현생도 바빠 뒤지겠는데 진짜 뭔..

먼저ㅜㅜ제가 예배시간에 많이 조는 부류인데 교회사람들이 저를 깨운다고 오지랖 부려서 종종 너무 쎄게깨워서인지 팔목에 손톱자국이 남거나,허벅지가 멍들때가 종종 있었어요. 솔직히 제가 자든 드러눕든 뭔상관입니까??생각해보니 빡치네요..

그리고 이 교회에는 사람들을 모둠으로 나누어서 구역을 정하고 거기 대빵이 구역장 그리고 그 구역장들 중 대빵이 지역장 이렇게 되어있습니다.근데 ㄹㅇ 집착 오져요.하루에 2.3번씩 연락하고 예배 보는날에 연락이 안되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연락이 닿게합니다.그리고 진짜 ㅋㅋㅋㅋ유월절이라고 부르는 절기때는 뭔 예수님의 살과피라고 하면서 진짜 백설기하고 포도주를 주는데 너무 진지해서 뭐라 할 수도 없어요.그리고 그다음날 밤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막 금식하라고 시킵니다..

그리고 돈문제도 있는데요..헌금이라고 1000원 정도씩 토욜예배 때마다 내는게 있어요(토욜예배 총3번 드려요).총 3종류입니다 헌금/시온금/십일조

헌금:/일주일3000/한달12000
시온금/십일조:한달에 각각 만원씩 2만원

(한달 총 금액)12000+20000=32000
32000×12=384,000원 입니다...ㅋㅋ 근데 저희가족 총 5명( 아빠는 거의 안다니는데 엄마가 아빠꺼가지 거의 매일 내요)
384000×5=1,925,000이죠... 근데 십일조가 뭡니까? 10분에1을 내는거죠 즉 설날,추석 같은경우 종종50000원도 내요..그리고 절기예배 당일에도 또 헌금을내요 플러스 알파죠...
ㄹㅇ 날강도같아요.. 물론 저는 그냥 빈봉투을 내곤했는데 저번에 잘못해서 들킬번하다가 걍 가끔씩은 내고 있어요..
190만원이면 학원 하나 더 다니고 고기도 더 먹을 수 있는데.. 진짜 너무 합니다 어떻게 교회에 이렇게 기부를해요.ㅠㅜ

아는 사람은 알텐데 길가다가 붙잡고 대학생인데 과제라서 발표들어 달라고 해놓고 어머니 하나님, 유월절 이딴거 하면 무조건 뛰세요.. 신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겨우 성경에 몇구절 가지고 그 난리치는겁니다. 그리고 저도 유치원때부터 교회에 다녔는데 이게 10년 넘게 다니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세뇌가 된 것 같아요..어머니하나님 이렇게 말하는게 굉장히 자연스럽고 유월절,토요일예배도 뭔가 익숙합니다..진짜 이거 빠지면 답없어요 사람들 무서울 정도로 집착합니다.일반교회하고 달라요 그리고 이교회사람들 자신들이 굉장히 축복받았고 ㅎㄴㄴ의 교회 안다니는 사람은 불쌍하고 구해주어야하는 영혼...이렇게 진짜 믿고 전도합니다.그사람들 진심이예요. 맨날 신파영상...ㄹㅇ 본당? 약간 본거지? 이런곳에서 영상 같은거 만드는데 내용은 똑같아요 어머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희생했다 70억 전도하자.복음 목표이루자 이딴거요.. 소름돋아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 tmi인데.제가 목표가 대충 외국으로 떠나서 돈벌고 사는거거등요.근데 제가 그걸 신도들한테 말하니까
^^:아...☆☆자매님 외국가서 복음말씀 전하고 싶으신거죠?
이러는 겁니다..전 진짜 교회땸에 스트레스 받아서 외국가려고 하는건데 집하고 멀어져야 탈주가 가능할것 같거든요.
그리고 제가 악기로 전공을 생각하고 있는게 안식일(토요일)에 계속 악기학원으로 가니까 거기 담당자 언니가..
^^:솔직히 말해봐요..우리 교회 오케스트라 들어가고 싶어서 열심히하는거죠??
이러니까 제가 진짜 아닌데요..이랬는데도
^^:에이 다 알고있으니까 힘냐서 해요~
이 쥐랕...입니다. 어쩌져.. 걍 지 하고 싶은 생각만해요..

진짜 마지막입니다
솔직히 저는 교회 싫어하는 티낼거 다 티냈다고 생각해요..근데 엄마가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지이이이인짜 모르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예전에 예배시간에 졸았는데 (제가 웹툰 애니메이션 이런거 좀 좋아합니다) 갑자기 "넌 만화볼때는 눈 똑바로뜨고 잘보더니 왜 설교말씀에서는 조니???엄마가 너무 챙피해서 못다니겠어!!" 이러는겁니다. 당연히 좋아하는건 잼있게 보는거고 설교는 존노잼이니까 자지않나요?큐큐큐...
사실 여러 일이 10년동안 진짜 많았는데 너무 많아서 적당히 이쯤 할게요.. 진짜 요즘에 이교회에서 코로나를 기회로 ㅇㅈㄹ 하면서 전도 하는데 말려들지마십쇼... 제 18년 인생중에 10년이상을 강제로 교회다닌 사람으로써 조언입니다.
부모님,가족이 다닌다하면 무조건 말리구요.심각하게 빠지기전에 혼자라도 나오세요..이거 10년다니면 내가 안믿어도 생활에 스며듭니다.어쩔수 없어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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