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중학교3학년 여자야. 요즘따라 너무 힘들어..
그냥 꿈은 있는데 내가 그걸 왜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고
왜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하나 그런 생각이 들어.
근데 내가 죽으면 우리집 강아지는 누가 돌봐줘야 하나 그 생각이 제일 먼저 들고 내가 죽은게 슬퍼서 가족이 우리집 강아지 괴롭히진 않을까 걱정이 되는거야, 그래서 죽는거도 쉽게 못하겠어. 내가 이상한거 맞지..?
+ 꼭 대학 좋은데 가서 집 나가야지
그 생각 하면서 살았는데 지금은 내가 그런다고 천륜을 거스를수 있을지 내가 이렇게 노력한다고 가족이랑 연을 끊을수 있을지 아닐지 그리고 나보다 연장자라고
나보다 아등바등 살고 있다고 뭔 이런 단어를 쓰냐이러는데 나는 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나 궁금했던건데 굳이 여기 와서 내가 더 힘들어~ 니가 힘든건 별거 아니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 내 나이때 나처럼 맞아본거 아니면 생각하고 다는게 맞는거 같아. 아 그리고 나 내가 지금 집 나가도 벌 만큼 벌 능력 있어 학교 다녀야 하니까 집에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