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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어떻게.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레묜맛양갱 |2021.04.19 12:21
조회 103 |추천 0
안녕하세요 일단 얘기하기에 앞서 저희 집안은 아버지가 일명 ㄸㄹㅇ 기질이 다분하고 툭하면 화내고 삐지셔서 본인 뜻대로만 하는걸 강하게.주장하시는 분이신걸 미리 말씀드리고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ㅠ.

저희 아버지는 병원에 가는것도 싫어하시고 의사분들(의사분 뿐만아니라 모든 의료진)에 대한 불신이 크십니다

원래도 불신이 크셨지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전에 좀 큰병원 의사분께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한 기간보다 오래 사시고 돌아가셔서 인거 같습니다..ㅠ

그런데 어머니가 이명과 함께 어지러움이 심하셔서 병원에 자주 다니시는데 그게 못마땅한지 어머니께 병원 가는거 드럽게도 좋아한다 돈이 썩어난다 등등 비꼬는 말도 자주하셨어요

그러다가 어머니가 싸우다가 화나셔서 너는 한번도 나 아플때 병원 같이가주지도 의사를 만나본적도 없으면서 왜 승질이냐 라는 말을 좀 몇번 하셨어요 그러면서 이혼 얘기도 몇번 하셨고

그러다 바로 어제 어머니가 또 병원에 다녀오셨고 승질내고 삐져서는 이제는 내가 병원도 같이가고 의사도 만날테니

어머니 생각이 담긴 글을 쓰라고 하시더라고요 안쓰면 밤새 진상(승질내고 삐지고 어머니 주무셔야하는데 못주무시게 방에서 안나가고)부리고 그럴테니 제가 어머니 생각을 써서 전달해드렸는데

그중에서 병원에 같이안가고 의사를 안만난다고 말했던건 서운해서 했던 말이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말아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본인이 이해가 안된데요

이걸 뭐라 말해야 할까요?ㅠㅠ

솔직히 저라도 그동안 20연 넘게 같이사는 기간동안 병원가면 뭐라하고 승질냈으서 이제와서 같이가준다는게 너무 싫을거 같거든요

참고로 병원은 큰딸인 제가 항상 어디 아프다.하시면 응급실 모셔가거나 병원에 모셔가서 증상이나 병같은건 제가 가장 잘 알거든요..


요약 하자면

병원에 같이안가고 의사를 안만난다고 말했던건 서운해서 했던 말이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말아 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이 본인이 이해가 안된데요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시켜 드려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일단 제가 열심히 따져서 어머니 의 대답을 듣고 본인이 최대한 이해를 해보는 선에서 타협을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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