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 새학기 시작할때 전학왔는데
애들이 다 나보고 친화력오진다하고
니는 진짜 누가봐도 개인싸라한단말야
(걍 여자반애는 절반정도씩은 다 알고
밥 먹고 운동장가면 20명정도 모이는정도?..)
근데 내가 엄청 착한애를 좋아하게됨
자각한지는 얼마안된듯 저번주 금요일정도?
쓰고보니까 조카 스토커같긴한데;;
보고 듣기로는 걍 2-5명? 소수씩 다니고 조용한듯
전에 운동장에서 한번 봤는데 친구랑 둘이서 걷고 있었음
착하긴 엄청 착하대 남 칭찬 진짜 잘하고
결론은 걔는 너무 착하고
그냥 바라만봐야할거같은사람이고
내 이름도 모를거같고ㅠ(수업은 하나 겹침)
성격대로 하자니 내가 들이대면 너무 부담스러워할거같고..
친구들한테 말하자니 그건 또 서로 아는애들이여서 좀 그럼..
이런식이면 그냥 내가 마음접는게 제일 좋지않을까??
아니면 그냥 떠보듯 말 할까?
근데 나 학교에서 개철벽친단말야
그래서 얼마전에 애들이 관심있는사람없냐할때
있다했는데 한명이 짝남?이랬음
문제는 내가 그때는 관심?만있고
이름도 모르고 자각도 못해서
농담이라고 연애생각이 없다했는데
지금 이러면 너무 웃기지않을까
지금 시험기간인데
원래 공부 안하긴해도 조카 심란하고
걔 생각만하면 겁나 두근거려서
암것도 못하는 수준인데
아무한테도 말 못해서 판에라도 써봄
나 진짜 어떡해..그냥 조용히 맘 접을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