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한 전개를 위해 반말로 진행 하겠음
30대 초반인 여자사람임.
결혼을 약속한 남친이가 있음.
근데 코로나 이 시국 이혼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결혼이 급 겁이 나서 두 집안 허락 하에 동거 시작함.
동거 시작한 지 반년 정도 됨.
고민이……친구들한테 하기엔 또 애매해서 여기에 올려봄
진짜 진지하니까 조언 부탁드려요.
동거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옷 방에 컴퓨터가 있는데 자꾸 문을 잠그는 거임
그러고는 한 번 들어가면 안나옴….
처음엔 옷을 겁나 오래도 고른다고 생각했음
근데 한밤중에? 다음날 옷을 미리 골라놓는 꼼꼼이도 아님
처음엔 게임하나 보다 햇음
근데 왜 문을 잠금?????
나만 이해 안가나??
여튼 그래서 게임으로 시작한 의심이 야동으로 갔음 ㅋㅋㅋ
근데 이 눔의 ㅅㄲ가 굶주렸나? ㅋㅋ
설마 조주빈같이 텔레그램으로 막 불법영상 이런거??
행동이 이해가 안가니까 점점 의심의 나래를 펼쳐나가게 됨
변태면 어쩌지 ? 싶어서 (아 참고로 사귄지는 3년됨)
사귀는 거랑 사는 거는 다르다더니…..
혼자 난리났네 난리났어 였음 ㅋㅋㅋ
그러다가 컴알못인 나님은 아무것도 못하기에
남사친한테 삭제된 방문기록? 그런거 볼 수 있는 방법같은 걸
물어봐서 기록을 봤음. 사실 평소에 핸드폰도 서로 안봐서 더 마음이 무거웠지만 봤음
그랬더니 네이버에 비트온카라고 검색한 결과가 나왔음
뭐지? 해서 들어가 봤더니 온라인카지노 나오고 해서
바카라 나오고, 뭐가 뭔지 모르겠어서 일단 껐음.
카지노 쳐보면 강원랜드는 합법이라는데 …
온라인으로 하는 것도 괜찮은 건가? 걱정도 되고
코로나 이시국에 별개 다 신경쓰이고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직접 물어보진 못하겠고, 봐도 잘 모르겠고 답답해서 여기 올려봄
결혼….하지 말까….. 헤어져야 하나….
근데 일단 물어봐야 하는거 같은데 어쩌지?
이게 고민의 요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