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참 좋네.
지금쯤 이번주 주말 어디갈지 계획하고 싶어.
아,지난주도 물론. 지지난주도.
근데 웃긴게 옆에있을땐 그렇게 주말에 쉬고싶다가도
막상 혼자되고나면 꼭 이렇게 빈자리 티가나더라.
이젠 내가 일을 왜 열심히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해.
왜 내가 그렇게 바쁘다 바쁘다 하며 니가
섭섭해 할 정도로 열심히 살려고 했나도 싶어.
열심히 하려 했던 이유가 너라고 하면 넌 웃겠지?
뭔가 요즘 막막하네~
나도 너한테 막상 있다 없으니 허전하고,막막한
그런사람 이었을까?
그냥 문득 한번씩 궁금해져.
우린 서로 소식을 알길도 없기에,
그냥 그렇게 궁금한채로 사나봐~
이젠 누군가의 든든한 짝이 되고있을 너일테니,
항상 행복했으면 하고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