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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공개 어디까지??

쓰니 |2021.04.27 01:42
조회 27,162 |추천 20
그냥.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


결혼 3주년을 앞두고 있고 애기하나 키우고 있는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있습니다

저희.부부는.돈관리는 제.급여는.제가 관리하고 신랑 급여에서 일정 금액.생활비를 저에게 주고 남는건 본인이 알아서 씁니다


제 급여는 90프로는 대출금 값는 데에 들어가구요~


신랑은 급여 외에 수입이.있는데 코인으로 돈좀 벌었습니다.본인이 3년넘게 연구하고 공부하고 해서 생각보다 믾은 돈을 벌었는데.정확히 얼마를 투자했고 수익이.얼마고 이런건 구체적으로 모릅니다. 그냥 알아서 잘 할 사람이라 무리하게.투자하고 그럴거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첨부터 다 공개하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일단 이런식으로 돈관리를 하고 있는데


몇일전 시댁에.갔더니 왠 못보던 안마의자가.있더군요
꽤 좋아보이던데
아버님은 엄마가 몸이.안좋아서 하나 사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신랑 폰을 보다가 어머님이랑 톡한내용을보니 알고보니 신랑이 사준거더라구요..????

저한텐 한마디 말도 없이요???


갑자기 이건 뭐 화가나는것도 아닌게 서운한것도 아닌게 이런 행동을 한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아니 이런걸 왜??? 숨깁니까???

얘기하면 절대 사지마 라고 한답니까??
그런것도 아닌데

100만원이 넘는걸 그냥.한마디 말도 없이 본가에 척척 선물하고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이 노력해서 재태크해서 번 돈은 뭐 저는 모르게 막 써도 되나요


코인에.시부모님.지분도 들어가있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런거는 미리 얘기하고 저랑 같이 선물하는거다 라고 말해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왜 저는 몰라야 되나요??


이런걸 얘기하고 생각을 들어 봐야.하는거겠죠?제가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각자.터치 하지 말까요? 저는 저대로 친정집 알아서 챙기고 ..




기분이 썩 좋진.않네요....
추천수20
반대수93
베플ㅇㅇ|2021.04.28 11:08
어차피 남편이 어떤 변명을 해도 의도는 하나에요 내돈 내맘대로 쓰는데 니 허락따윈 필요없고 우리집에 이거 사주면 처가에도 상응하는 뭔가 사줘야 할것 같으니 돈아깝다 아내에겐 비밀로 해야지 근데 님이 그걸 공격적으로 얘기하면 봐봐 니가 이런식이라 내가 그럴수 밖에 없잖아 라는 빌미만 주게됩니다 그냥 잘했다 근데 나만 몰라 당황스러웠다 아버님도 구구절절 나한테 거짓말 하시는게 얼마나 구차하시겠냐 이런일은 상의하거나 혼자 결정한 사항이라도 미리 공유하면 좋겠다 정도만 얘기해도 눈치있는 인간이면 조심할거에요 그리고 생활비와 대출금 금액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님 급여 90프로를 빚갚는데 쓰는건 좀 다시 생각해보세요 저라면 저런 남편이랑 살면 비상금 따로 챙기겠네요
찬반남자ㅇㅇ|2021.04.28 11:15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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