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에서 4년간 월세살다가 다른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월세보증금의 일부만 돌려주고 나머지는 안주는겁니다. 왜 안주느냐했더니, 우리가 이집에서 오래 살아서 집이 많이 낡아졌기때문에 이 돈으로 집수리 싹하고 혹시 돈이 남으면 그 돈은 돌려 주겠다는겁니다. 우리가 살았던 그 집은 45년이 넘은 이미 노후될대로 노후된 아파트입니다. 처음 계약할때 이면계약서 작성을 요구하여 그렇게 해줬고, 실제 월세와의 차액은 매년 1년치를 한꺼번에 현찰선불로 달라해서 그렇게도 해줬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보증금 받을때까지 현관 비번 알려주지말라해서 그리하고는 있는데, 집주인이 이번에는 비번 알려줄때까지 날짜를 세서, 그 날짜 수만큼 월세로 환산해서 따로 청구하겠다고합니다. 이게 가능한가요? 그동안 이사를 여러번 다녔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몹시 황당하네요. 대화로 해보려해도 집주인이 너무 막무가내고 말이 전혀 안 통합니다. 그냥 비번 안알려주고 보증금 줄때까지 버티는 수 밖에 없나요?